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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 인증하지 말아주세요. 정보

포경 인증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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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부끄러워서 해당 게시물 클릭을 자제하고 살고 있습니다.

 

뭐가 그리 거대하고 우람들 하셔서 인증까지 하며 삽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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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개

그러게요. 늘 오시는 분들이야 그러려니 하는데요 ....
처음 오신 분들은 움찔 하실듯 .... 포인트경매로 해야 할듯 합니다. 포경 금지어로 등록 .... 잉!?
여기서 하나 더!!! 생각만 해도 아파서 자꾸 사발면통을 찾게 되더라구요. 너무나도 아프고 슬픈 기억...ㅠㅠ
근데 왜 우리 때는 한참 혈기왕성할 때 시술을 강요받아 했을까요? 저는 그때 이른 아침마다 황당한 통증으로 놀라 깨어져서 천수경을 가슴에 품고 자기도 했었고 친구 놈이 귀를 파면 부근 신경이 예민하여 통증을 잊는다고 해서 귀에서 피가 나도록 파기도 했었거든요.

그때는 아프고 지금은 아플 일 없으니 요즘 했어야 맞는데 말입니다.
그런 자료 보면 거짓 의학 정보로 당시 잃어 버린 제 표피가 세상 그 어디서 꿈틀거리며 몸살을 앓는 그런 악몽에 시달리게되더라구요.
어느덧 너무 적나라한 세상이 되어져 저와 같은 순백의 인간은 게시물도 가려 봐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저에 이 작음이 겸손의 씨앗이 되었으니 오늘 내 이놈에게 아로나민 골드 1정을 지급하려합니다. 꿀꺽...
여기가 왜! 어찌하여! 남탕이 되었나를 생각해보시고 이 심야스러운 시각 자신의 글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요.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과~안! 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ㅎㅎ 이거 딱 제 취향이네요. 글 남기려다 순백의 이미지에 흑점 하나 찍을까봐 말았었는데 말이지요.ㅋ 군대서 하신거죠? 경험상 하지말았어야 했는데ㅜㅜ
우리 때는 포경 휴가라는 것이 말년에 통용돼서 단체로 하기도 했었죠. 거꾸로 매달아 놓아도 피가 역류하여 원하는 지점에 정확하고 촘촘하게 밀집 가능했던 그 시절 하필 왜 그런 망측한 시술을 받아 그런 인고의 시간을 지내며 살았는지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 떠도는 소문에 포경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니....ㅠㅠ
포다(포경계의 다이슨)인 저로서는
 인증글이 방가방가라 .... ^^ 아이고 ....
어렵구만요. ~_~
이 글의 매력은 제목이군요. ㅎㅎㅎ

"포경 인증" 하지 말아주세요.

왜 인증을 하지 말라고 하시나 하고는 한참 들여다 보다가
댓글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
이미지 속에 저분은 영화배우로 유명하신 분이시죠?
그런데 저분과 ... 아, 저분과 연관성이 있으신 거네요. ㅎ
저 몰랐습니다. ^^

또 제가 틀려서 고쳐요. ㅜㅜ
등록해 주신 짤에 있는 분은 가수이시네요. ㅠㅠ 흑.
연관성은 무슨요? 기타노 다케시와 저와는 아무 연관이 없죠? 그냥 자세가 좋은 감독이고 배우라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개인적 흡모의 대상인...그런 작가와 독자의 관계정도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키타노_타케시

제가 또 잘못 짚었습니다. ㅠㅠ 어떻게 이렇게까지 틀리지요? ㅎ
유명한 감독이시면서 배우셨네요. 흑.
감사합니다.
...................................

09:18:09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여 여쭤보았습니다.

본문 글에 담긴 사진요.

이 사람 누구 닮았니?

'나훈아' 잖아 하시는데요?
유명한 가수 아닌가요?

어째? 수상합니다?

........................

이분이 기자 회견장에서 바지 벗었다고 합니다.
알고 올리신 거네요. ㅡㅡ.
저만 몰랐고요. 잉.
아? 본문의 이미지 말씀이군요. 맞습니다! 나훈아! 나훈아씨와 저와의 관계또한 티켓을 사는 그런 팬의 입장입니다.
묵공님 평소에 너무너무 궁금한 점이 하나 있었는데요..^^*
포경 전 후 성감대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요.

전 어릴 때 수술을 받아서 그 차이점을 알 수 없었거든요.

만약 차이가 있다면 이 억울함을 어디가서 하소연 해야하는 거죠? 부모님? 사회? 비뇨기과 으사놈?
ㅠㅠ


남녀노소가 모두 읽기가 가능한 게시판이라 절정의 순간을 “유레카”라 표기합니다.

불같은 열정과 야망 있는 젊은 예비 신랑으로 생각하고 답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500ml의 우유가 채워진 컵이 하나 있다 가정해봅니다. 그리고 10원짜리 동전과 500원 짜리 동전을 그 컵에 채워 우유가 넘치는 시점을 각각 채크해야 한다면 10원짜리 동전의 부피나 무게가 500원 짜리 동전에 비해 대략 1/10인 부피이고 무게여서 500원짜리 동전 30개로 넘칠 우유 잔은 10원 짜리 동전 300개를 채워야 가능하다는 유추가 가능하겠죠. 우유가 넘치며 유레카!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그 찰나의 순간을 목표로 한 실험이니 큰 동전이든 작은 동전이든 상관이 없지 말입니다.

근데 설명이 좀 어렵네요....

무튼!! 포경 전과 후가 그러합니다. 우유잔이 넘치는 그 절정의 순간! “유레카!”라는 탄성이 터져 나오는 그 순간의 기쁨에 대한 그날 컨디션 차이는 있겠지만 채워지는 동전의 부피와 무게는 같다는 것이죠. 결승점이 있는 경기이기는 한데 결승점에 도달해서 받는 부상품은 큰 걸음으로 세계 신기록을 갱신(나쁜남자)을 해도 잰 걸음으로 꼴등(좋은 남자)을 해도 결승점에 도달한 대가는 모두 같은 경기....

단, 이 게임은 2인 1조의 게임이니 만큼 본인 혼자 죽자고 빨리 뛰어 가면 큰일(?)나는 경기이고 실례인 경이니 상대를 봐 가며 매너있는 주행 당부드립니다. 아니 뼈에 새겨야합니다.ㅠㅠ(오히려 늦게 터져나오는 유레카가 더 인정 받는 더러운 세상!)


이상 “떡쇠가 말하는 변강쇠“의 저자 묵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알 것 같으면서도 아리송한 느낌이라 뭐라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결론은 "결론"이 같다는 말이겠네요!
함께 경기를 뛰는 파트너가 결과 보다는 과정에서 이익을 본다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비 신랑은 아니고 3년차 유부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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