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정이 늦어졌습니다. 정보
개발일정이 늦어졌습니다.본문
저만 그런가요?
회사에서 하는 프로젝트가 꽤 큰편이긴한데..
저혼자 하다보니 개발일정을 좀처럼 맞추기 어렵네요
여러분들은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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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죽어라 일해서 기한을 맞춥니다 ㅠ.ㅠ
@terrorboy 죽어라 하고 있는중이네요...
@감기약 저두요 ㅠ.ㅠ
ㅠㅠ
@선구자 ㅠ.ㅠ 제맘을 충분히 아시는듯...
사람 더 붙여 달라구합니다
@열린이글 구인중입니다만.. -.-;
최대한 사용자입장에서 급한 기능부터 작업하고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합니다.ㅠㅠ
@행복동 전체 리뉴얼이라... 전체가 다되어야 오픈을 하는... 으엉ㅇㅇㅇㅇㅇㅇ
뭐 이게 ... 그러니까
결국 일하는 사람은 개발자 뿐이잖아요
기타 다른 사람들은 일정을 모르니까 최대한 중간중간 피드백을 주면서 조율해야죠
이젠 빼도 박도 못한다면 뭐. 별수 없죠 ^^
결국 일하는 사람은 개발자 뿐이잖아요
기타 다른 사람들은 일정을 모르니까 최대한 중간중간 피드백을 주면서 조율해야죠
이젠 빼도 박도 못한다면 뭐. 별수 없죠 ^^
@나시 놀리는거 같은 기분은 뭐지 ㅠ.ㅠ
@감기약 설마 저도 개발자인데 놀렸을리가요 ㅋㅋ
자조적인 이야기였는데 그렇게 느끼셨군요..ㅠ.ㅠ
저도 회사다닐때 매번 일정변경을 위해 싸우지만 지들(?)은 일정도 중요하다고 연기를 안해주니 혼자 독박 쓴적 많습니다. ^^
자조적인 이야기였는데 그렇게 느끼셨군요..ㅠ.ㅠ
저도 회사다닐때 매번 일정변경을 위해 싸우지만 지들(?)은 일정도 중요하다고 연기를 안해주니 혼자 독박 쓴적 많습니다. ^^
@나시 제가 쓴글을 다시 보니 많이 섭섭해 하는듯한 글이군요 아닙니다. 실은 그런뜻이 아니라 속으론 "ㅋㅋㅋ 다들 아시죠? 웃픈거" 이런느낌 이랍니다.
회사를 관둬야 하나.. 고민하고 있답니다.
연봉도 지금까지 받는곳중엔 괜찮게 받고 있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힘드네요
사업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와이프 백 믿고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아.. 와이프가 돈이 많은건 아니고 결혼전까지 혼자 살다보니 한달벌어 한달 사는인생이였는데
와이프에게 월급 가져다주니 조금씩 모아두는거 같더라구요
회사를 관둬야 하나.. 고민하고 있답니다.
연봉도 지금까지 받는곳중엔 괜찮게 받고 있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힘드네요
사업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와이프 백 믿고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아.. 와이프가 돈이 많은건 아니고 결혼전까지 혼자 살다보니 한달벌어 한달 사는인생이였는데
와이프에게 월급 가져다주니 조금씩 모아두는거 같더라구요
예전에 3개월동안 새벽3시까지 일하고 회사 근처 찜질방가서 자고, 다시 아침 9시까지 출근하고, 또 새벽 3시퇴근하고, 9시 까지 출근하고, 그랬던적이 기억나네요. 정말 3개월동안 하루도 빠짐없이요. 토요일까지 그렇게하다 일요일 하루만 집에갔다가 다시 월요일 출근 ㅋㅋㅋ
옛날에 어떻게 그렇게 했나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옛날에 어떻게 그렇게 했나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듯 합니다
ㅠㅠ
ㅠㅠ
일정이 지연되는것보다
중압감이 더 힘들죠..
왜 항상 개발자만 이러한 짐을 짊어져야 하는가.. 싶은 생각도 많이했었지만
원인은 의사소통이 부족한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압감이 더 힘들죠..
왜 항상 개발자만 이러한 짐을 짊어져야 하는가.. 싶은 생각도 많이했었지만
원인은 의사소통이 부족한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