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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누보드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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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는 "왜 PHP 인가요?"를

질문글에 많은 분들이 참여와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그 연장선에서 이번 질문은 

그 PHP를 이용해서 많은 틀과 도구에 해당되는 프레임워크, 오픈소스들이 있는데

왜 그누보드 입니까?

 

다른 워드프레스를 하년 새계진출이 쉬울테고

라라벨을 하면 다양한 라우팅과 등등의 기능들이 개발 가능한데

왜 그누보드를 고집들을 하시나요?

 

서로에게 도움되는 의견들을 기대합니다

스스로에게도 정의가 될거라 생각두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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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우물이란 표현이.. ㅎㅎ
si/sm에서는 막장이라고 하는데
막장은 땅파는일밖에 없지만
우물은 마실물이 있고 하늘이 보이니 더 좋은 방향성을 갖는 느낌이네요 ㅎㅎ
처음은 킴스보드(cgi시절)로 입문(그전에는 임베디드 보드 프로그램 사용. 예> 하나보드, 블루cgi)했었고

문제가 발생했을때 물어볼사람도 없고 cgi가 어려워서 제로보드로 옮겼습니다.

그 후 쭉 제로보드에서 활동 했으나..
제 정신연령이 낮았던 탓과 제로보드의 특유 인성질이 합쳐지며 제로보드5 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그누보드로 넘어왔습니다.(이 시점은 애매하네요)

그 후 못난 저를 많이 가르쳐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셔 지금 까지도 그누에서 활동 중입니다.

즉. 커뮤니티가 좋아 그누보드를 사용합니다.
(중간에 커뮤니티 때문에 탈그누도 했지만 말이죠 ㅋㅋㅋㅋ)
킴스보드.. 저도 킴스몰로 인쇠몰을 커스텀개발했던 적이 있는데..
그시점엔 그누보드를 몰랐죠..
서로를 가르쳐주고 배울수 있는것이 중요한것 같네요
맞아요, 여기에 계신 다양한 분야와 경력자분들이
어려움을 마다하고 친절하게 답을 설명해주시는곳은
이곳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 여담으로 제 첫 호스팅은 하이홈이라는 빌더 기반 호스팅이였습니다 ㅎㅎㅎ

그 후 여기 저기 무료 호스팅 빌붙어 다녔고 유료 호스팅으로 넘어갔다 어느 순간 부터는 가상서버만 쓰고 있네요.
너무 좋은 바퀴, 문, 엔진. 트렁크 모두 개발되어있는데 다시 바퀴를 개발하고, 엔진을 개발하거나, 사용하기 어려운  부품들을 가지고 조립할 필요가 없지않을른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개발하고 연구를 하고 활발한 나눔가운데 늦더라도 조금씩 개선되어지는 모습에 미래에 대한 걱정도 덜고... 문제가 생겨도 다함께 생기고, 누군가의 노력과 애씀으로 고쳐져도 다함께 고쳐지는... 뭐 그런... 공동체 정신일까요? ㅎㅎ 그게 그누의 정신이기도...
말씀하신 부분이 커뮤니티와 오픈소스의 중요한 요소가 맞는거 같습니다
그누보드는 단지 게시판 오픈소스만은 아니라는..
커뮤니티나 Q/A는 XE도 그누보드를 따라올 수가 없다고 봅니다.
이곳저곳 사이트 방문하다보면 그누보드가 자주 보이고, 유지보수 문의하는 사이트도 그누보드 기반 홈페이지가 많습니다. 꾸준히 보안패치도 되고 있고 국내환경에 맞게 발전하는 그누보드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다른 커뮤니티들을 봐도 공부얘기만 하던지 필요한 질문 답변만 하더라구요
1. php 하는건 c 보단 생산성이 좀더 나아서
2. wordpress 도 하는데 걍 둘다 쓰는
ㅎㅎㅎ 굳이 나눌필요가?
그렇죠.. 나눌필요없이
다 사용가능하년 필요한 것을 사용하면 되는데
가끔 물어보는 고객들에게 나 스스로에게 묻는거죠
업로드 이미지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
https://sir.kr/gm_free/29

그누보드M에 있는 기능인데요.
이미지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것 < 여기 좋더라고요.
이런 모습요? 꾸준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 보안 업데이트

안정성, 1번으로 신뢰하여 사용했는데요.

세계 시장용 CMS가 있는데, 왜, 굳이 그누보드냐?
스스로에게도 정의 이번에 해봐야겠습니다.

//

세계 시장에 그누보드가 뛰어들었으면 했던 것은
그누보드가 살길이라서 원했습니다.
이거 하나는 처음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ㅋ

워프 있는데 왜 그누보드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

추가 : 2019.05.25. 11:45:49

저는 아직 글로벌 세상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혈연, 지연, 학연의 고리를 쥐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이 얼마나 갈까 싶죠.
알면서도 느끼면서도 우리는 살기 위하여
다른 것을 선택해야 하니까요.

이렇게 선택한 시장을 다시 돌리고 싶습니다. ㅋ
질문과 답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ㅡㅡ.
송구합니다. 유유.

그러니까요. 결국은
살기 위하여 선택한 것 같습니다.
단번에 답을 하지 않으시고, 여러 방면으로 답을 주신점 감사합니다

제 질문도 즉흥적 질문은 아니엇고..
다른 cms들도 많고 많은 프레임워크가 있는데
왜 협소한 한국의 특정 영역에 국한된 그누보드를 사용하고 있지?라는 질문에..
님의 마지막답변으로 도달하는것이었습니다
중간의 발돋움이 가능한 다리도 필요해보인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번 질문에 다룰 내용은 아니지만요..
생각은 그랬으나 어떻게 답을 해야 할지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유보했습니다. 생각 좀 해 보려고요. ㅎ
네. 우리가 살기 위하여 저는 선택했습니다. ^^
바르게 읽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누보드 중심으로 작업하는 이유는 그 사용자가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기 때문 아닐까요?
솔루션 작업자들이야 그게 그누보드든 워드플레스든 별 문제는 되지 않지 않을까 봅니다. 저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워드프레스 용 솔루션을 개발해 볼까 하기는 합니다만 게을거서리... ㅎㅎ
고객의 포지션을 고려하신 관점도 좋은 답변이시네요

그 사용자들이 굳이 그누보드를 이용해서 개발한 사이트를 운영할 이유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다양한 솔류션의 영역을 넓혀야
그누보드 스스로도 더 발전되서 서로에게 도움되는 동반성장이 될텐데.. ㅎㅎ
게으른것보다는 다른 많은 일들이 지치게 만든 피곤함이시겠죠 ㅎㅎ

그럼요.. 그누보드의 장점은 익히 말로 안해도 여기에 오시는 분들이면 충분히.  공감하실겁니다
블럭형 소스.. 이게 어떤걸 말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블럭형 말고도 다른 형태도 있나요?
저의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누보드 소스->
        세모 네모 등등의 블럭처럼 딱정해진것이아니라
        어떤 모양이던지 만들어서 넣으면 되는것
         
        기획자의 요구에 최대한 부흥할수잇죠

기타 다른 소스  ->
      세모 네모 안에 꼭 딱맞게 넣어야만 되는 소스

        기획자가 아무리 기획을 해도 소스제공자가 핵심코드나
          틀을 바꾸지 안는이상 구현 을 못함
선호하는 툴중에 개발 진행이 안되는것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그런면에서 그누보드는 대단하죠..
지금은 안쓴지 몇 년은 된거 같지만 예전에 그누보드를 썼던 이유는
기능적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뽑고 기획을 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어떤 기능이 필요해?" 의 과정을 거치기 보다
"이런이런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을 설치 해 줄께 다른 기능이 더 필요하면 돈을 줘" 라는 방식으로 개발을 진행 할 수 있죠.
지금은 자체 서비스를 구축하는 일을 합니다.
남(?)의 사이트를 구축하는 일은 이제 그만 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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