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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공유 말고 여러 사람과 함께 업무 폴더를 쉐어하고 있으신분~ 정보

폴더 공유 말고 여러 사람과 함께 업무 폴더를 쉐어하고 있으신분~

본문

마땅히 아는게 없어서요.ㅠ

네이버 클라우드 쓰고 있습니다.

특정 폴더를 접근 하도록 아이디로 권한들 주고

랜섬같은거 와도 공유폴더가 아니니 좀 안전하도록 하고있습니다.

네이버를 계속 쓰고 있는데 클라우드로 하니 자꾸 파일이 사라지고 그러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외장하드랑 나스 나오는데

머리가 나쁜지 이해다 안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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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업무 성격을 알려 주셔야 정확한 답변이 나오겠네요. 공동 업무를 보는 서버의 자료가 누군가에 의해 자꾸 사라진다 하셨는데 그 부분은 백업 시스템을 하나 더 만들면 되겠다 싶네요.

이쪽이시라면 깃허브(GitHub).
파일을 보관만 하고 동시 작업은 안합니다. 각 담당자별 관리 파일이 따로 있어서 하나의 저장공간에 보관할 용도입니다. 깃허브 잘 살펴볼께요 감사합니다~
office 365의 원드라이브나  기업용구글 드라이브로 공유하세요.

지워진것도 살릴수있고  변경이력도 관리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구 N드라이브)에서 웹 탐색기가 아닌 윈도우 탐색기에서 파일을 이동하면 싱크 에러와 관련하여 드문 확률로 파일이 사라지는 것을 몇 번 경험했어요. 문제는 이렇게 탐색기상에서 파일 이동 중에 파일이 사라지는 경우에는 휴지통에도 남아있지 않아서 평소에 백업을 해놓지 않은 이상 복구할 방법이 없더군요 ㅠㅠ

시놀로지 NAS를 구입하신다면 Cloud Station을 사용하실텐데, 이 역시 제 경험상 싱크가 아주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정말 중요한 업무용 파일을 보관하신다면 Dropbox 비지니스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지니스 요금제의 경우 120일간 파일 변경내역이 보관되요. 이처럼 버저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상 편리하고, 랜섬웨어의 위협으로부터도 사실상 보호받을 수 있죠.

보다 강력하게 백업을 하고 싶으시다면 Dropbox -> 시놀로지 -> Backblaze or Crashplan 순으로 자동백업을 하도록 설정하면 좋더군요. Backblaze는 시놀로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Crashplan은 조금 설정을 변경해서 이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용드는 것들 말고는 경험을 해보았는 건데.. 역시 비용드는걸로 가야하는가요. ㅠㅠ
저도  사용은 안해보고 듣기만 했었습니다.
간단한 소개 사이트가 있어 올립니다.

http://nolboo.kim/blog/2013/10/06/github-for-beg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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