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이 진품같은 세상. 정보
짭이 진품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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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지갑을 잃어 면증, 민증 다 잃고 급하게 길에서 5천원을 주고 산 누가봐도 짭이고 짭중에 짭인, 그냥 스쳐봐도 짭, 눈을 감고 보아도 짭 같은 지갑을 사서 다니는데 이걸 다 진짜냐고 물어 보네요?ㅎㅎㅎㅎ
사실 이전에 밋밋한 디자인의 지갑이 해당 브랜드의 명품 지갑이었는데 그 때는 아무도 지갑에 대해 관심이 없었거든요. 급기야...오늘은 짭이다 아니다로 팽팽하게 의견이 갈리는 현상까지 목격했습니다.
짭이 짭다운 그런 세상이 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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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짭도 사람에 따라 달리 보이나 봅니다....ㅎㅎ
@亞波治 잃어버린 이전 지갑이 정말 좋은 가죽에 손이 많이 간 고가의 명품 지갑이었는데 아무도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 개비한 맛이 없었는데 길표구찌가 담박에 통쾌함을 주더라구요.
멋지네요 명품스럽습니다.
@리차 이름있는 브랜드 제품은 뭔가 요란해야 가치가 생기나봅니다.
사람이 명품이라서 ㅎㅎ
@들바람 계좌 부탁드립니다.
안에 꽂힌거 보고 그러는건 아닐까요?ㅎㅎ
그나저나 분실하고 고생 많으셨겠네요.
그나저나 분실하고 고생 많으셨겠네요.
@쪼각조각 안에는 더 볼게 없었습니다. 현찰도 없고 카드도 같이 잃어 버려서 회사카드 하나 떨렁~! 여권들고 다니네요.ㅠㅠ
전 짭이라그래서 순간 짭새생각했네요~~~~~~ㅋㅋㅋ
@구다라 요즘은 짭이라고 하더라구요. 짜가 이게 표준언데요.
마크도 CG네요
@동화작가 그렇게 보니 또 그렇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