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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역을 거쳐 들어오는 외국인을 막으면 코로나 진정 되나요? 정보

중국 전역을 거쳐 들어오는 외국인을 막으면 코로나 진정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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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표가 요즘 꾸준하게 외치는 주장인데 중국에서 일본으로 가서 이동 경로 세탁한 중국인이나 중국에서 들어 오는 농수산물이나 모든 제품들에 중국인의 콧물 한방울 없다 누가 장담할까요. 이런 식의 발상이면 강원도 빼고는 다 봉쇄해야되는데 이런 하나마나한 이슈로 노인들 표나 노리는 짓을 좀 멈추고 닥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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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루즈선 난간에 붙어 6일을 생존 했다죠. 만일 무생물 오염을 통한 전염이 무효했다면 전파력이 이렇게 빠를 수도 없거니와 실내.외 소독을 하느라 수고를 할 필요도 없을 테구요.

현재까지는 인간대 인간의 접촉만을 신경 쓰는 듯 하나 꼼꼼하게 따져보면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여 건물출입을 폐쇄하고 소독을 하는 자체가 무생물 오염으로 인한 2차 전파 우려가 있거나 확실시 되고 있기에 그런 것 아닐까요? 그리고 이 중국봉쇄 책도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중국인의 출입을 막는 다면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아프리카 전파 사례까지 나온 마당에 중국 봉쇄는 이건 한참 비켜간 이야기인거죠.

코로나 사태가 더욱 심각해져 문정권이 책임을 물을 일이 있다면 물어야죠. 그러기로 하고 서약까지 하고 올라선 자리니 본인들도 아닥하고 정권 내어 줄 생각도 해야하구요. 다만 안타깝고 아쉬운 것은 이런 시점에 차기 대권 후보라는 사람의 표밭가꾸기식 발언이라는 겁니다.

댓글 16개

지금은 중국보다도 대구사람 이동을막을때가 아닌가요???
대구사람들 황교안이말잘들을거같은데~~~~~~신천지가서 한마디좀해줬으면~~~~~ㅎㅎㅎ
가끔은 지역적인 특성을 들어 지역민 전체를 평가하는 경우, 아쉬움을 느끼곤 합니다.
저도 50대 후반이지만 무턱대고 보수정권을 옹호하고 있지는 않아요,
아마도 it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같은 의견을 가지실겁니다.
일때문에 대구를 자주 가는데 지역색이 강하기는 하더라구요. 인정하면서도 우스운 것이 영.호남을 이동 하는 날이면 이 지역색에 홀딱 깸니다? 8도의 시 경계를 보자면 바로 옆집이 앞집이 영.호남으로 갈리는 그런 좁은 땅이거든요. 지역색이 자연발생적으로 생긴것이 아닌 특정 집단의 이기로 나뉘었다는 것이죠. 물론 여수나 목포를 가도 상황은 비슷한데 개인적으로 참 그렇습니다. 최소 높은 산맥이나 평야를 끼고 지역색이 있다면 바로 인정하겠습니다. 그리고 TK지역이 보수 집단이라는 식도 좀 아닌거죠. 보수이기 보다는 그냥 TK깃발이 영원 했으면 하는 것이죠. 정치적 지역색은 어느나라에도 존재하나 그 갈등이 심하면 심할 수록에 국가는 도태되는 것이고 이 간극 빨리 줄여야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작은 나라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깨어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아래세대로 가면서 지역갈등이니, 정치색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는 걸 보고 놀랍니다.
앞으로는 보다 발전적이고 이상적인 대한민국이 될꺼라는 걸 아이들 보면서 느낍니다.^^
중국서 들어오는 제품을 통해 감염 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중국인 포함 중국 체류 모든 외국인을 막아야 의미가 있지 중국인만 막는 것은 현 시점에선 늦었다 보이네요.
정부가 잘하고 있는 점은 역학조사를 비교적 빠르고 정확하게 시행하고 검역통로를 좁혀서 확산을 잘 막아 왔다는 점인데 이번 신천지 사태(?)로 한순간에 빛이 바랬네요.
신천지 사태의 최초 전파자가 중국인으로 밝혀지면 코로나 초기에 중국인 입국 금지조치 안한 것이 두고두고 두드려 맞을 것 같네요.
일본 크루즈선 난간에 붙어 6일을 생존 했다죠. 만일 무생물 오염을 통한 전염이 무효했다면 전파력이 이렇게 빠를 수도 없거니와 실내.외 소독을 하느라 수고를 할 필요도 없을 테구요.

현재까지는 인간대 인간의 접촉만을 신경 쓰는 듯 하나 꼼꼼하게 따져보면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하여 건물출입을 폐쇄하고 소독을 하는 자체가 무생물 오염으로 인한 2차 전파 우려가 있거나 확실시 되고 있기에 그런 것 아닐까요? 그리고 이 중국봉쇄 책도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중국인의 출입을 막는 다면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아프리카 전파 사례까지 나온 마당에 중국 봉쇄는 이건 한참 비켜간 이야기인거죠.

코로나 사태가 더욱 심각해져 문정권이 책임을 물을 일이 있다면 물어야죠. 그러기로 하고 서약까지 하고 올라선 자리니 본인들도 아닥하고 정권 내어 줄 생각도 해야하구요. 다만 안타깝고 아쉬운 것은 이런 시점에 차기 대권 후보라는 사람의 표밭가꾸기식 발언이라는 겁니다.
실내외 소독은 매개체 소독인거죠. 그 말씀을 하신것 같네요. 말씀하신 난간... 난간을 만진 손이나 혓바닥(?) 뭐 기타등등이 문제되니 철저히 소독하고 건물도 폐쇄하고 한다는 그런 말씀이시네요. 중국에서 물품이란게 보통 통관단계부터 8일정도 콘테이너속에 있다하니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찾아보니 케이비에스 보도도 있긴하네요. 그런데! 생각을 좀 더 해보니 바이러스 앞에 굳이 "신종"이라고 붙인 이유가 있겠죠. 얼마나 생존하는지 변종은 어떻게 생길지 정확하게 어떤 형태로 감염되는지 어느 것 하나 확실한 것은 없겠네요.
문제는 공기로 전파되었다느니 심지어 앓고나면 폐가 섬유화되어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느니 안하느니만 못 한 전문가 양반들의 뻘글들이 넘친다는 것이죠.
어쨌든! 모든 것이 불확실한 만큼 확실한 것만 우선 잘 지켜나가는 것이 우리가 할 일 아닌가 합니다.
손 잘 씻고, 마스크하고, 이상 증세 느끼면 잘 신고하고.
그리고 초기에 중국인 입국 금지조치를 했다면 최소한 ... 빌미제공은... 더 말하려니... 그만두겠습니다.^^
현실적이지 않은 공항폐쇄급의 조치라는거 저도 잘 압니다.^^
대중 교통을 피하는건지 고속도로가 더 붐비는 듯 하네요. 서울에 있다보니 장례식장도 가야하고 아무래도 진주로 다시 도망가야겠습니다.
식량 자급률이 미처 50%가 안되는데 중국을 막으면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이나 사 먹어야 합니다.
아베처럼 그 분이 먼저 드셔야 하고 말입니다.
무생물 전염에 대한 공포가 심해지면 전세계 경제가 스돕이 되니 그거에 대한 내용은 언론에서 함부로 노출하기가 힘들겁니다.
한 국가의 입국금지 문제는 외교적, 경제적으로 엄청난 부담이죠...
그냥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황교안... 사망자 수십명 발생한 메르스 때는 입국금지조치 한 국가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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