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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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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륵 우르륵~ 거리는 그래픽 카드를 6개월간 참아 가면서 사용했는데

오늘은 2만원 들여서 교체했네요 

아~ 속시원해

 

전에는 마우스 휠에서 달그락 거려서 

우르륵 달그락~을 스테레오로 들으며 작업을 하려니 돌아버리는줄 알았는데

마우스는 바세린 하나로 지금까지 잡소리 없이 사용하고 달그락 거리는 소리라도 안들리니

살겠다 싶었는데

 

그래픽 카드는 아무래도 교체가 답인것 같아서 해당 컴퓨터 서비스센타에 연락해서 방문 교체했네요

한 10여년 쓴 컴퓨터라 그래픽 카드를 인터넷에서 중고 구입하자니 자칫 잘못 구입하면

돈만 낭비할거 같아 직접 방문했는데 중고지만 가격대비 저는 무척 만족합니다

 

왜 여태 안바꾸고 지냈는지 미련스럽단 생각만 드네요

중간에 화면 자체가 나가버리니 강제 종료로 꺼서 하드도 무리가 가는거 같구 더 망가지기 전에

( 컴퓨터 보다는 내 멘탈이 더 망가지고 있었습니다  )

시간내서 들렸는데 속이 시원합니다

 

아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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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cpu가 2세대라 ㅋㅋㅋㅋㅋㅋㅋ
바꾸면 나머지도 다 바꿔야 되더라구요 ㅋㅋ

드래곤볼 모아야죠 ㅋㅋㅋㅋ
혹시 cpu 바꿀려고 샀는데  메인보드에 맞지않아  메인보드 샀는데 케이스에 안맞아  케이스 바꾸시진 않으셨는지?
저는 컴초보일때 그런적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래픽카드가  오래되면 쿨러에 먼지가  쌓이면서 균형이 맞지않아 소음이 발생합니다.
쿨러 먼지 제거하면 베어링에 이격이 생겨 소음이 더 커집니다.
쿨러를 교체하면  되지만  같은 사이즈 찾기가  엄청  어려워요.
차라리 바꾸시길 잘하신겁니다.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압축기로 한번 쏴주는데 먼지가 눈 내리듯 내리더군요 볼 베어링에다
구리스 주사기로 주입하면 어느정도 사용은 할수 있는데 그런것은 결국 나중에 같은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예전에 직업학교에서 일한적 있는데 그때 과정 끝나면 70~80대 정도를 혼자서 포맷하고
이상 생기면 고치고 그랬었는데 제 컴은 그렇게 손이 안 가더군요 ㅎㅎ
본디 직업이란 게 그런 것 같더라구요~
회사에서는 죽을둥살둥 해도 집에서는 손 하나 깜짝하기 싫어지는~~^^
즐거운 시간 돼세요~~^^
먼저 의자를 바꿨고 그다음 책상을 바꿨드랬죠 PC만 하나 더 구입하면 되는데 크게 아쉬운줄 모르겠습니다 ^^; 기껏 유튜브 보는게 다구 대부분 인터넷이나 코딩만 하다보니
와~ 대단해요~ 10년을 사용한 컴퓨터가 있다구요?
10년전에 엄청난 돈을 들려 장만하신듯.... 그래도 10년인데...
절약 정신이 글 한자한자에 묻어나옵니다. ㅎㅎ
새 그래픽카드 구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 )
돈은 그리 많이 들이지 않은듯 해요 홈쇼핑 보구 마침 티비가 필요해서 TV겸 모니터로 쓸수 있는게
나오길래 그냥 샀는데 티비용 모니터도 수리한번 받구 아직은 둘다 잘 사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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