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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커피머신은 언제 올려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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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C 몬자 2그룹 이 모델 크기 장난이 아니네요....

몽땅 출장 가서 다음 주 수요일 복귀여서 저걸 건물 입구에 2일째 방치하고 있었더니 가슴이 가슴이 아파옵니다.  제가 부실해서 못 들어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저거 장정 2인이 들어도 낑낑댈 무게이고 크기입니다. 저는 딱 컴퓨터 본체만 한 그런 물건인 줄 알았는데....

 

한잔뿐이 나오지 않아서 손님이 오면 불편하다는 글에 2잔이 나오는 걸 샀고 수동 그라인더가 불편할듯싶어 자동 그라인더 샀고 또... 그... 콩 볶는? 오븐 같은 것 등등 제가 구매한 이 모두가 커피전문점 개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사는 거였더라고요.ㅠㅠ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바리스타 자격증이나 겨울에 따 보려 합니다. 참고로 요즘 커피전문점이 정말 많이 망한답니다. 그래서 새거나 다름없는 19년식 명품 이태리 커피 머신들이 거의 반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니 저처럼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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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작동중" 이란 구라를 친 것이 제일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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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제가 60대 때였던가.... 20대 여성이 그렇게 귀엽다고 볼을 잡아당기고~그런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0살이 다 되어 가고쿨럭...쿨럭...

아휴...오늘은 앞산에 무덤자리나 보러가야겠습니다. 여자 목욕탕 가까운 위치로요....
이럴때 부산 갈메할베하고 같이 오시면 참 좋은데...주머니도 짱짱하고 참...좋을 텐데....아쉽네요.

저거 실제 혼자서는 아무도 못 올려요ㅠㅠ
지은 죄들이 많아 이럴 때 자칫 동선 노출되면 엄동설한에 어디 갈 데도 없고 그렇습니다 ㅋㅋㅋ 지역이 좁아 그런지 한다리 건너면 확진자라 스스로 몸가짐을 단정하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는 개뿔이고 가고 싶네요 ㅋㅋㅋ
저도 요즘은 이례적으로 몸을 사리고 사네요. 군부대들 입출입이 더 힘들어졌고 일부 강원도 부대는 출입통제령이 내려져서요.
튜닝의 완성은 순정이라고... 결국 돌고 돌아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을 주문하는 스스로를 발견하실 날이 올겁니다 ㄷㄷㄷㄷㄷㄷ
그런 사람은 전혀 없는데 제 마음이 도둑이라 저렇게 해 놓았나봅니다. 저걸 붙이지 않고서는 잠을 잘 수가 없어서 붙여놓고 잦네요.
다음주 수요일 넘어서 오셔야됩니다.ㅎㅎㅎㅎㅎㅎ 저거 정말 무거워서 인부들 출장 복귀 한 후에나 올리는 것이 가능하겠어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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