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지하철에서는 정보
예전 지하철에서는본문
생각해보면 책을 읽거나
신문 무가지 같은 그런 것들을 읽고
위 선반(?)에 올려놓은 걸
다른 사람이 날쌔게 집어채 읽는 모습이
흔했는데
지금 눈 앞에 40-50명은 모두 폰이군요.
저조차도
예전에 빌 게이츠가 생각의 속도에서
다가올 10년의 변화가 지난 50년보다
빠를 것이다라고 했던 게
무색하게 느껴질만큼
낯선 풍경이네요.
얼른 들어가 발 닦고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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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아직도 퇴근중인 당신은… 또르르
@쪼각조각 아 한잔 얼큰하게 들어가는 길입니다 ㅎㅎㅎㅎ
83년도에 스타워즈 보면서 정말 저런 세상이 올까 했지만...92년도부터 서서히 뉴스꺼리로 나오더라구요. 곧 저세상 사람들도 불러 올 날이 오겠죠. 에궁/.
언젠가는 수학여행을 달이나 화성으로~~~~~~ㅎㅎㅎ
신문 펼쳐보는 사람들이 밉더군요.
팔을 벌린만큼 자리를 차지하니...
팔을 벌린만큼 자리를 차지하니...
@fm25 : 맞아요. 한 번은 머리 들이밀어서 같이 신문 본 적도 있었습니다.
일본은 전차안에서 요즘도 주로 경마예상지나 만화책을 많이들봅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젊은이들도 많지만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젊은이들도 많지만요~
저는 아직도 지하철에서 신문 보는데, 항상 저 밖에 없더군요.
그리고 다 보고 꼭 선반에 올려 둡니다.
또 다른 나같은 분을 위해...ㅋ
그리고 다 보고 꼭 선반에 올려 둡니다.
또 다른 나같은 분을 위해...ㅋ
전 요새 종이신문 보면 종이아깝다는생각 들긴하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