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쏘울푸드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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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푸드 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여러개 있긴 한데,
마지막에 남는 건 콩국수 아니면 잔치국수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깔끔한 스타일의 잔치국수 파는 곳을 찾기가 어려운데,
사무실 뒤에 있는 분식집에서 우연히 깔끔한 잔치국수를 찾아
애용(?) 중입니다.
술 마신 다음날 뜨끈한 국물로 부담없이 해장하기도 좋고
입이 궁금하고 출출할 때도 한그릇 호로록하기 좋고
끼니를 때울 땐 주먹밥이나 김밥을 곁들여 먹기도 좋은
만능 음식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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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울푸드는 어머니께서 끓여주시는 두부찌개입니다. ㅎ.ㅎ
댓글 4개
저의 소울푸드는 어머니께서 끓여주시는 두부찌개입니다. ㅎ.ㅎ
동감합니다.
이태리-파스타, 중국-수타면, 일본-우동
한국은 잔치국수죠.
전에 KBS에서 면 실크로드인가 하는 다큐 방영한 적이 있는데, 중동부터 동양으로 오면서 면의 역사를 방영한 적 있습니다.
그때도 한국은 역시 잔치국수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가장 궁금한게, 예전에 모터 없었을 때 잔치국수는 어떻게 뽑았는지....
기억이 가물해서 기억이 잘 안나요.
이태리-파스타, 중국-수타면, 일본-우동
한국은 잔치국수죠.
전에 KBS에서 면 실크로드인가 하는 다큐 방영한 적이 있는데, 중동부터 동양으로 오면서 면의 역사를 방영한 적 있습니다.
그때도 한국은 역시 잔치국수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가장 궁금한게, 예전에 모터 없었을 때 잔치국수는 어떻게 뽑았는지....
기억이 가물해서 기억이 잘 안나요.
돼지국밥과 라면이 다퉜는데
라면이 이겨버렸습니다
라면이 이겨버렸습니다
요즘은 햄버거로 대체되는 듯 하지만 그래도 잔치국수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