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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하나 운영하고 싶어서 얻어 놓았는데 근 1년 만에 공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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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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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사진이 공사전 시진이고 이후 사진들이 공사진행 전경입니다.

제목이 근 일년인데 일년동안 그냥 월세만 1,500만원이 나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실 위로 받아야 할 글이죠. 저것 때문에 정말 속이 시커멓게 다 탔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바닥제는 최고급 바닥제로 주문했으니 아마 더 화려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공사전 바닥은 수평몰탈 후 에폭시 시공을 했더라구요.

댓글 19개

이정도 사이즈의 매장이면 홀댄스 교습소면 딱일 것 같습니다.
저 조명에 사이키에 거울만 있으면 딱인데...
드디어 오픈하시는군요! 앞으로 더욱 더 일익번창을 기원합니다.
근처 겁나 맛있는 그 고기집 생각나네요!
언제 공사 마무리인가요?
그러게 말입니다. 사실 꽁….해서 있었는데 하기는 하더라구요. 6월 10일 이전에는 간판달거한 생각입니다. 개업식은 하지 않으려구요. 하도 말아먹는 인생은 살았더니 이젠 창피해서 뭐 한다는 말도 하지 않고 살아요. 고기는 맨날 콜이니 언제라도 오세요.
좋은일이 만개 하셨네요. 축하 합니다.
더욱 더 번창하셔서 좋은일 많이 하시는 재벌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홧팅요!!!!
제가 무능력해서 직원들이 하는 대로 두었더니 일을 더 잘하는 듯 합니다. 어떻게 좋은 사람들만 들어 오네요.
그게 인복이라는 겁니다.
전 반대로 인복이 없어서 제가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는…ㅠㅠ

매장보니 90년대 방배동에서 카페 공사 할때가 생각 나네요.

매장 오픈후에 주방식구 들이 속꽤나 썩였서 직접 요리학원 다녔었네요…^^;;
나이가 들고서 제 장점을 발견했는데 이게 장점일지는 모르겠으나 이쪽으로 너무 소질이 없으니 자신들이 아니면 굶어 죽을 인간으로 보이나 봅니다. 아파치님은 현장에 강하시니 일하시는 분들이 우러러 보는 걸 거에요. 제게는 그런 기대조차 하지 않아서 현장 오지 말라는 소리를 자주 듣네요. 올 필요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일하시는 분들이 사고를 쳐 놓으면 그 수습하러 다니고 수금하고 견적치고 공무적인 일만 하는데 이렇게 사는 것도 참 지루하고 그렇습니다.
묵공님 뭐하시는 분이세요?
개발자 하다가 노가다로 가신건가요?
감을 못잡겠네요
내공은 상당하신거 같은데 그냥 궁금해요
현직이실때 연봉협상 잘 하셔야합니다. 뭐라도 해야해서 뭐라도 하는 사람이구요

위는 인테리어 가게고 지금 한창 공사중입니다.
앗 노가다라 표현해서 죄송해요.  그냥 가볍게 질문한다는게 무례하게 쓴것 같습니다.
제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건축토목 리모델링쪽으로 견실한 업체를 운영중이신 CEO시구요, 관급공사도 주종목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 휴대폰으로 글을쓰면 오타가 장난이 아니네요? 분명 차에서 3번을 고쳤음에도 지금보니 오타 투성이고 이제 안경을 정말 껴야 될 시기 아닌가합니다.
맨 위 사진이 공사전 시진이고 이후 사진들이 공사진행 전경입니다.

제목이 근 일년인데 일년동안 그냥 월세만 1,500만원이 나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실 위로 받아야 할 글이죠. 저것 때문에 정말 속이 시커멓게 다 탔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바닥제는 최고급 바닥제로 주문했으니 아마 더 화려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공사전 바닥은 수평몰탈 후 에폭시 시공을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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