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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장이 좋지가 않아서 변이 묽은데 오늘 새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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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SUV, 승용 이 모든 차를 경험했으니 이제 난생 처음으로 트럭에 도전하자! 는 생각으로 트럭에 올라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탁! 트인 전면에 높은 좌석에 운전감이 아주 기가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멋지게~정말 멋지게 운전을 하고 가던 중 사천 부근 외딴 국도에 이르러 아차! 내가 대변을 참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급하게 턴을 해서 운전대와 항문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가다가 방구 같은 것이 나오는 것을 느끼고 "아? 이건 찬스닷!"이라 생각해서 잽싸게 숨통을 트이게 해주고 가던길 가는데 느낌이 좀 그렇더라구요.

 

네. 그냥 쌋음.

 

냄새는 그리 독하지 않았는데 우리 부장님이 "난~오늘은 트럭타고 감?" 이러더니 키 받아서 나가는데 그냥 미안하고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똥싼 이야기로 거짓말 하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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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방구 트는 사이는 들어 봤어도...거시기 트는 사이까지는 못들어 봤습니다요 ~~~ ㅎㅎ
장이 안좋으실 땐 한미약품 메디락ds 한번 드셔보세요. ^^
그 프로바이오 그걸 급하게 사먹고 있는데 하나 더 구입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장이 이러니 요즘 어딜 가려면 걱정이 앞서고 그렇습니다. 우리 부장님 축농증, 비염이 심해서 아마 모르실겁니다.
뭐..1번, 2번도 아니고 빤쮸 밀폐봉지에 담아서 검정봉지에 한번 더 싸고 잽싸게 버리고 샤워한번 하고 깔끔한 인간처럼 지금 글을 쓰고 있습니다.ㅎㅎㅎ
포터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거 콘솔이라고 하나요?
거기에 똥 싸놓고 잠든 사람도 봤어요.
와 아침에 깨우는데 본인도 놀라고
변명은 할게없을테고
와… 몇 일 현장에서 볼 수 없었음
혹이 이익x 이분 아닌가요? 그친구 가끔 술 잘 먹고 자다가 오줌싸고 그렇습니다. 3년 전 인가? 제 방에서 오줌싸고 누워있길래 선풍기 틀어 준 사람이 저에요. 으으리~!
ㅎㅎㅎ 그 분 아니에요 예전 기억이 나서… 아니 그런데 이렇게 그 분 치부책을 마구 펼쳐도 괜찮은건가요? ㅎㅎㅎ
먼저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제가 변이 묽은 편이라 속이 안좋고 하는 날에는 방뀌를 뀌고하면 묽은 변이 찔끔 나오고 하는 증세로 그런 날에는 마나님께 부탁을하여 생리대를 구해오라하여 차고 다녔던 세월이 한 10년을 살다가 아래 위톱이라는 위장 건강식품을 5개월째 먹고 있는데 속쓰림이나 묽은 변을 거의 하지않고 편안한 위장으로 행복을 누립니다.
월 3만원 정도로 가성비 뛰어나며 헬리코박트균 마저 억제하니 참으로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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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앜 위로 까지 주시니 더 위로받고 싶습니다. 저는 수금때만 이러는데 점점 이런 증상이 나이와 함께 잦아질듯 싶어서 요즘 걱정입니다. 속쓰림, 묽은 변 증상이 저와 거의 동일하시니 위톱이란거 오늘 당장 사먹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을 정말정말정말 많이 벌어서 유기 고양이 섬을 만들고 싶은게 제 오래된 꿈이네요. 감사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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