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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완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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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끊어질 것 같네요. 며칠동안 몸져 눕지 않을까 싶네요.

프린트기 하나도 제대로 못 드는 약골이 되고 말았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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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저는 이사온지 1년 다 되어 가는데 아직 분류해야하는 박스가 남아서 마음에 짐처럼 생각하고 사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그런 박스가 있는데 풀지도 않고 다시 박스째 이사하고 있습니다. 죽을 때가 되어도 정리가 안 될 수 있겠어요.
저도 최근에 이사를 해서 그마음 가장 최신판 버전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웃긴건 제일 튼튼하리라 믿었던 현역 군인이 젤 먼저 뻗고, 아직까지 헤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ㅎㅎㅎ
저도 참 내색은 안했지만 죽을 맛이었습니다. ㅋㅋㅋ


어르신들은 그게 딱! 이죠.
아마도 묵공 어르신도
이번주말 지나면 뜨끈하게 지지지않을까..
예상만 해 봅니다^^
사무실은 늘 혼자 써요.
딴 사람이 내 짐 만지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성격이라 갑절로 고생이지요.
덕분에 초중고대 졸업앨범 한번 봤네요.
이사가 정말 큰일인데 고생하셨읍니다. 정리는 하루 아침에 안 되더라구요. 천천히 시간을 두시고 여유롭게 하세요. ㅎㅎㅎ
아공 고생하셨습니다.
저흰 이사한지 25년 정도 지나서리...
이젠 이곳을 떠나지 못할듯 합니다.
동네 터줏대감 같아서리...

사무실 이사니까요. 말씀하신 그건 제가 다음 주초에 해 드릴게요.
계획에도 없던 이시라 이번 주는 몸토 마음도 다  지쳤어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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