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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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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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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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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요즘 이런 거 보며 다들 놀라던데, 우리나라도 예전엔 저랬어요. ㅋ
오히려 애는 다쳤는데 뛰어들었다고 혼내고 가버리는 어른도 있었음.
그나저나 저 아이 안 다친 거 다행... 순발력 대단하네요.
저렇게 멀쩡하게 갔는데. 다음날 돌아 가신분 많음.
경막하출혈 있음. 건강했던 사람도 바로 하늘 가더라고요.
저도 학교 다닐때 저런 경험 있었는데 부모님한테는 무서워서 말도 못 하고
아직도 손가락이 저리고 막 그러네요 ㅜ;;
예전 군 후임이 택시타고 휴가복귀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6개월 후에 이가 거의 다 빠졌는데 보상을 받지 못했어요. 사후에 문제제기 않겠다고 합의서 써 준 바람에요.
저런 상황이면 뺑소니로 분류됩니다.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서 피해자가 그냥 가면 바로 경찰/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뺑소니로 가중처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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