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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처자식이 잘 드셔주시니 굳... 하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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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네. 사진 위주로 저는 보관을 했는데요.
아이엄마가 찍은 사진은 ㅎ 모두 뿌옇네요. ㅎ
가끔 영상 찍어 놓은 것 보면 사진보다 그때 그 기분은
더 나는 것 같아서 영상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다른 목적 때문에 사진 위주로 찍었던 것 같아 찔립니다. ㅋ
제가 타이프가 느리잖아요?
그래서 그랬던 것은 아니고요.
NAS 나오고 클라우딩 나오고 하기에
점점 제가 모르는 쪽으로 간다고 생각했습니다. ㅎ
여기까지는 아는 것이라서 버텼습니다. ^^
쉽게 보면 어떤 서버에 우리들 자료를 올려놓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열어볼 수 있게끔 하는게 클라우딩 서비스일텐데... 우리들이 가진 개인 하드 같은 것이 아니잖아요.. 당연 클라우딩이 쉽고 편리하지만... 정작.. 핵 당한다면?? 충분히 털릴 수 있는거겠죠.. 그래서 보안적 부분에선 도려 나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전 싫더군요. 그러고 방대한 자료들을 집중시킨다는 것은.. 다른 의미로 조작 및 통제도 가능하단 소리기에 더더욱 싫어요.
네. 자식과 아내. 부모님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가 또 있을까 싶죠.
이들은 서로 공명(물리, 화학적인 측면)하는 관계 같아서요.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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