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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 친구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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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 친구를 하나 들이려고 하는데 '노르웨이숲'이라는 고양이가 적당하지 않겠나 합니다. 유일한 산책냥이고 친화력이 좋아 마치 고양이계의 골든리트리버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성격이 좋다 합니다.

 

크기가 다소 부담스럽기는 한데...

 

수녀님와 같은 봉자가 배운적도 없는 모성애가 강해서 꼭 새끼를 들이려 하는데 누가 공짜로 줄 일은 없을테고...

 

돈을 주고 분양해온 다면 제 생애 첫번째 케이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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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까운 분들이 아이들 아기 못 낳게 하는 것을 보면
말씀은 못 드리고 속으로 그랬습니다.
어쩌면 가장 큰 행복일지도 모르는데 꼭 그래야 하나.

앵무새 날개를 자르는 윙 컷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사랑일까? 이런 생각이 들었죠.
파랑새는 그곳에 있어야 행복할 텐데 하면서요.

봉자가 암컷이었군요.
따뜻하고 강한 신랑감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봉자를 지킬 수는 있어야 하니
착하기만 한 얼빵한 놈은 별로 같아요. ~~
tnr 문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애묘인들 마음도 헤아려야 합니다. 충분한 이유들있어 그렇게들 살고 있는 것이죠. 무엇보다 서로 다른 개체가 서로를 위하며 교감한다는 것은 긍정적 발전인거죠.
네. 이유가 있으시니 소리를 못 내게 하고 그렇습니다.
반대로 그럴 수 밖에 없는 분들 심정은 또 어떨까 싶어지네요.
그렇군요. ㅡㅡ. 서로가 서로를 이해 못하는
인간들이 틀려 먹은 것이었습니다. ㅡㅡ.

아 그리고 봉자요.
저는 처음에 봉황을 뜻하는 줄 알았습니다.
왠지 그렇게 지으셨을 것도 같았거든요.

매우 품위있고 거룩한 모습?

봉자가 여성 이름 봉자인 줄 몰랐습니다.

//

봉자에게 말씀 잘 전해 주세요. ~~
그놈이 그렇게 생각했다는데? 어쩌지?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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