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네요 ㅎㄷㄷ;; > 소지구

소지구

무섭네요 ㅎㄷㄷ;; 정보

무섭네요 ㅎㄷㄷ;;

본문

a3804ab5987ff1ab9df5ef43d8bf510c_1504349759_2276.PNG
 

예측이 어긋나길 바랍니다 ㅎ

공감
0
  • 복사

댓글 4개

이 친구들은 예측이 틀리면 다른 소리를 하면서
계속 지구멸망을 내세우는데요.
그런데 언젠가는 이런 이들이 말이 맞는 날이 오기는 올 것 같아요.
그리고 나면 생존하게 된 이들은 이들의 말이 참이다. 하면서
새로운 종교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
이런 예측이 20세기 말부터 있어왔죠. 1999년 어쩌고 하면서... 그렇게 20년 가까이 흘러왔네요.
추석 때는 너무 심하네요.... 그땐 아니겠지만.... 그렇게 많이 오랜 뒤가 아니어도 지구의 파멸은 있을 듯..
니비루는 1964년인가? 이때부터 말이 나온 것 같아요.

?

이런 것을 제대로 기억하지는 못하여 잠시 검색하겠습니다. ㅋ

/////////////////////

쪼매 고쳤더니 댓글이 또 이렇게 길어졌습니다. ㅎㅎ

행성 X와의 충돌설
https://ko.wikipedia.org/wiki/2012년_종말론

낸시 라이더는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서
행성 X에 대한 예언을 하였다.

니비루라고도 불리는 행성 X는 3600년 주기로 움직이는데
지구보다 4배가 크고 45˚ 기울어진 상태로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NASA와 JPL에서 적외선 위성을 하늘로 띄워 보냈는데
니비루가 지구를 향해 다가온다고 보고하였고,
1983년 12월 31일에 워싱턴포스트 머리기사에 실렸다고 한다.
이는 고대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행성 니비루와 궤도가 비슷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2003년 봄에 행성 니비루가 찍힌 사진들을
낸시에게 보내왔다고 한다. 행성 니비루가 접근하면
지구의 자기장에 의해 지구의 자전축이 바뀌고
남북이 바뀌는 현상도 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행성 X와의 충돌설에 대해서는
천문학계에서 아직 관측되었다는 공식 보고서가 없다.
또한 네티즌들이 낸시 라이더에게 보내온 행성 X에 대한 사진들도
실제로는 스미어와 고스트 현상으로 밝혀졌다.

스미어 현상이란 태양이나 전등 등의 강한 반사광을 촬영할 시에
화면에 수직으로 한 줄기의 선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하며,
고스트 현상이란 밝은 천체의 빛이나 강한 빛을 촬영 했을 때
눈으로 보이지 않았던 동그란 모양의 빛이나
테두리가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카메라 렌즈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5년 이상 된 사진들이
많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또한 니비루라는 행성은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

일본 천문학팀이 발견했다는 행성 X의 실제 이름은
'아웃터 플래닛'인데 종말론자들이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공전주기가 1000년 정도이고 지구보다 크기도 작다.
그리고 언론들에서 정식 이름인 아웃터 플래닛이 아닌 행성 X라고
이름을 붙여 보도한 것은 관심을 더 끌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일본 천문학팀은 분석했다.

실제로 행성 X라는 용어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행성'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이 천체는 실제로 관측된 적이 없으며 일본 천문학팀은
존재 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론을 발표했을 뿐이다.

일본 천문학팀은, 아웃터 플래닛이 지구에 근접할 가능성은 0%이며,
가장 가까이 왔을때도 태양과 지구의 거리보다 80배 정도 되는 거리라서
이 행성이 지구에 미칠 영향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NASA가 행성 X에 대해서 숨기고 있다는 낸시 라이더의 주장에 대해서도
천문학자들은 "지구 근처에서 빠르게 움직일정도의 천체라면
다른 천체 망원경에서도 관측이 될 것이고,
그런 것들까지 NASA가 숨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일축하였다.

미국 NASA의 공식 반박
2012년 12월 11일,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은 종말론이 대두되자
종말론의 근거가 되는 것들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박하는 동영상.

'어제(21일) 지구가 멸망하지 않은 이유
(Why The World Didn‘t End Yesterday)'를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는 "마야 달력은 21일에 끝나지 않으며
마야인은 지구의 종말을 예언하지 않았다.

마야 달력은 21일에 다시 시작한다."는
천문고고학센터의 존 칼슨 소장의 인터뷰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행성 '니비루(Nibiru)'란 소행성과 지구와의 충돌설,
소행성 정렬 종말설, 자기 폭풍, 유성 충돌 등 다양한
우주 현상을 근거로 한 종말론들이 있으나 그 어떤 이론으로도
지구가 멸망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저는 NASA 믿어요. ㅎㅎ
그리고 목성이 버티고 있어 지구의 3배이다. 10배이다 하는데요.
설령 들어온다 하여도 목성이 가만 안 둘 겁니다. ^^
지구를 지키기 위하여 목성이 고생합니다. 필터역활. ㅠ

1964년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이 년도는 왜 또 기억속에 있을까요? ㅡㅡ
힘들어 죽겠습니다. ㅋ
그런데요. 이상한데요? 또 러시아에 운석이 떨어질 것 같은데요?
어떤 기사에서 본 건데요. 러시아 언론은
행성X < 리비루의 존재를 100% 믿고 있다는 기사였습니다.
막대기 테스트 하느라고 사전 포섭을 하는 것은 아닐지. ^^

/////////////////////////////

2017.09.04. 04:10:21
신의 지팡이 음모론 죄송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YjlNu0oDf0
공중폭발 러시아 강타했던 '운석우' 비밀 밝혀졌다 / YTN NEWS
What Exploded Over Russia?
https://science.nasa.gov/science-news/science-at-nasa/2013/26feb_russianmeteor
러시아 공중폭발 사건은 운석이라고 NASA가 강력하게 주장하네요.
믿기로했습니다. ㅡㅡ
설마, 미국정부가 개입하지는 않았겠지요?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