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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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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이 아니라 다행히 4종 수료로 끝나게 되는..

필기 실기에 면접까지 있는 것들과는 확연히 다르지만..

여튼 카메라 달린 250그램 이상의 드론을 띄우려면 해야한다기에 일단 했는데..

문제가 수월치 않네요.

과연.. 취미로 날리는 사람들이 이걸 딸 필요가 있는가 싶을 정도로..

이거 만들은 사람들 너무 탁상행정이 아닌가 싶네요.

 

우리나란 규제가 좀 쓸모가 없는 경우가 많은 듯..

정말 필요한덴 느슨하고... 별 필요도 없는덴 규제 잔뜩 먹이고..

망할 가짜 언론사들의 입김은 너무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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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드론은 일정크기 이상은 자격증 소지 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높은곳에서 떨어졌을때 큰 사고가 날테니까요

일정크기 이하는 등록만 하는걸로...

그리고 요즘 이슈가 헬기 자격증인데 공무원들이 정신나간듯 합니다. ㅎㅎ
일부 업체와 뒷거래가 있었겠지만. ㅎㅎ

드론은 멀리 날릴수 있지만 헬기는 100미터만 가도 안보이니 절대 절대 멀리 날릴수가 없습니다.

육안으로 보면서 날려야 되는데 드론에 비하면 10배더 안전하다고 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위험하니 사람들 없는곳에서 비행하고 절대 멀리 보내지도 않으니까요 ㅎㅎ

드론과 같은 취급을 하니 철밥통 소리 듣는거겠죠 ㅎㅎㅎ

참고로 저는 드론 자격증은 있습니다...
네 일정 크기 이상은 그렇지만 4종에 해당되는 2키로 이하.. 그 중에서도 1키로 이하의 소형은 좀 생각해봐야할 듯 해요. 다만.. 아무데서나 날리진 않게 해야하고 사고 시 그에 대한 처벌은 할 수 있으면 좋겠고.. 촬영까지 세밀히 되는 것은 더욱.... 등록제를 하는 것도 반대는 아니네요.
전 늦게나.. 요즘 드론을 안날리고 있어서 무관심했어요. 하하.. 근데 전 4종이라 크크.. 자격증 취득은 어려운거 같더군요.. 대단하십니다. ㅜㅜ
자격증이 큰 전문성을 주는건 아니지만 자격증이 번거롭게 만들면서 가벼운마음으로 드론날이려는 사람들을 걸러주는 효과는있는거같아요
여긴 지방이라 그런가 드로너들이 그닥 많진 않네요. 서울 같은 곳은 많을 듯. 근데 서울 등은 규제 지역이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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