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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냐 소스 교육이냐 정보

스크래치냐 소스 교육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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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라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툴이 있습니다.

끌어다 놓으면 만들어집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소스 코드 교육 시키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다양한 라이브러를 제공해서 로직을 프로그램에 맞게 짜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이전에 위지위그라고 홈페이지 제작툴이 유행했을 때 누구나 홈페이지 개발이 가능하다고 그것이 대세인 듯 흘렀지만 지금 누구도 쓰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홈페이지를 만들 필요가 없고 그렇게 만든 홈페이지는 시대의 조류에 뒤 떨어지지요.

 

모든 사람이 연주가가 될 필요가 없듯이 모든 새람이 개발자가 될 필요는 없다는 의미에서 직접 소스를 가지고 프로그램하게 가르치는 것이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재능있는 아이들은 더 깊게 공부하고 아닌 경우는 다른 것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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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스크래치라는 것은 보질 못했지만,  이  것이 원하는 것은 개념 잡기입니다.  결국 어떤 언어(자바스크립트냐 파이썬이냐, C#)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체 개념이 잡히면, 코딩은 그냥 쉽게 하는 것이죠..
예전에 타이핑 연습부터 했던 기억이 나네요..  머리속에서는 벌써 쭉 가있는데,  타이핑이 느려서 못따라가는 경우..
저 같은 경우 나모로 홈페이지를 시작해서 소스로 직접 들어가는데 엄청 애를 먹었습니다. 언어라는 것이 통역기에 익숙해지면 배우기 어려운 것 같아서요.
스크래치가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보니 여기서 멈출 것 같아서입니다. 결국은 소스를 보지 못하면 장난감 수준이 되니.
처음 접하는 사람 이야기를 합니다. 모두가 프로그램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에 재능이 있는 사람을 발굴하기 위한, 혹은 흥미를 가지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같은 의미로 보입니다. 로직이 중요하지 코딩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저도 동의합니다.
뒤늦었지만, 댓글 첨언 해봅니다.
우선, 저는 나모 웹에디터부터 스크래치, 크로스에디터, Brackets, Visual Studio Code 를 써봤지만, 개발자는 아닙니다.
경력이라면, 1990년대에 코볼로 업무용 프로그램을 작성한 것이 전부라고 봐도 되겠죠.
예전에 나모로 홈페이지 만든 경험이 전부였고, 최근에 그누보드와 xe를 접하면서 조금씩 공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님과 같은 고생을 저도 했었습니다.
WizWig에서 에디터로 코딘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찐하게 깨달았거든요...^^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고교 교과까지 프로그래밍을 교육과정에 기본으로 학습합니다.
대학도 예외는 아니라, 1~2학년 교양과정으로 파이선 프로그래밍이 빠지지 않죠.

그들 중 일부분만이 프로그래머의 길을 걸을 것이고, 나머지 학생들은 기본개념 정도 느끼는 수준을 유지할겁니다.

이렇게 봤을 때, 초등학교 교과부터 프로그래밍을 익히기에는 제대로 된 개념정립을 시켜줘야 하는데, 처음부터 코딩을 가르친다면 많은 혼란과 채념으로 수업에서 뒤처지는 경우가 나타날거라 예상합니다.

스크래치 자체로 보면 블럭화 된 코딩으로만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거기에서 조금씩 더 들어가면 코딩언어도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아시게 될 꺼예요~~

제가 봤을때는 정부시책에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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