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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먹지?

점심 메뉴 고르기 힘드시죠? 다른 분들은 어떤 식사를 주로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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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먹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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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먹고 삽니다.

해결책을 찾았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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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과 김치는 아내가 만들어 주었습니다.

지금 아내를 만나 이런 밥상은 처음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잔뜩 있어도 닭도리탕만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십몇 년 만에 밥 다운 밥을 얻어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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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누룽지 만들겠다고 시도하셨다가 실패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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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너무 많지 않나?

넓은 냄비에 얇게 넣어야 할 것 같은데요.

애들과 놀다가 깜박하셨고 그만 까맣게 탔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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