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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MySQL int type의 진실..

십 몇년을 PHP를 봐오고 공부하면서 Oracle이랑 MySQL도 함께 공부했었지만..

이제서야 알았네요..

이 부분에 대해 대부분 아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저의 경우처럼,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공유합니다.

 

SIR 안에서 검색해보니 Q&A에서 답변내용중에 당연하다는 듯이 자연스례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군요!

(으뉴애비님의 댓글 : http://sir.co.kr/qa/?wr_id=75527&s_tag=%EA%B7%B8%EB%88%84%EB%B3%B4%EB%93%9C5)

저만 잘 몰랐던 것 같아 부끄러워집니다.

 

저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타입 뒤에 오는 숫자(length)는 '자릿수(or byte)'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라클을 다룰때도 그랬고, MS-SQL 의 경우는 MySQL 과 숫자형 타입의 구성이 유사하지만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MySQL 에서는 이 부분이 zerofill을 위한 것이였네요.

 

 

여기서 zerofill은 숫자형 데이터를 입력할 때, int 타입에 설정한 길이만큼 채워지지 않을 경우 남은 자릿수만큼 0을 채워주는 기능입니다.

만약 데이터베이스에서 테이블 생성시 숫자형 필드를 생성할 때, int(10)을 써두고 생성하면 

insert 할 때 해당 숫자형 필드에 1을 집어넣더라도 0을 삽입하여 이렇게 '0000000001'​ 으로 저장함으로써 10자리를 마춥니다.

 

저는 예전에 어디어디 납품한 솔루션에서 사원코드 등을 생성할 때 zerofill을 사용하지 않고 php에서 데이터를 불러올때 자릿수 체크해서 해당 범위만큼 채워넣곤 그랬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삽질을 한거죠.

 

가끔 int(3)이라고 적었는데 게시물이 1000건이 넘었을땐 상당히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만

'일단 잘 돌아가니까 나중에 유지보수해야지'라며 사뿐하게 넘어갔습니다. (....)

또, 숫자형 데이터의 구분은 속도적인 측면으로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아직은 join시에도 괜찮은지, 키값으로 쓸 때 문제가 있는지.. 더 공부해야할 부분이 많을것 같습니다.

 

 

 

상당히 부끄럽고 민망하지만, 저 처럼 이 부분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까봐 그래도 공유해봅니다.

앞으론 DB설계시에 사원코드 등으로 골머리 쌓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십 몇년 달려와서도 아직 DB 쪼렙이라 깨달은 JR이였습니다. 

 

 

 

 

- 용법도 잘 모르면서 최적화만 추구했던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 좀더 겸손히, 열심히 공부하렵니다 흑흑..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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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파인애플의 진실' : http://pann.nate.com/talk/31609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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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이미 알고있던 부분이였습니다.
회원의 시퀀스 아이디를 부여하기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join 과 key 로써도 문제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 좀더 찾아봐야겠네요!
톡 상대는 알쯔님인가요?
네 ㅋㅋㅋ 알쯔입니다.
하필 그 질문에 채택돼서 부끄럽군요. ㅠㅠ
제로보드 만세1
이 게시물을 개발자 팁 게시판에 복사해 놓는것은 어떨까요?
아 팁이 될 수 있을까요? 부끄러워서 거기 올리려가 자게에 올리긴했는데 ㅋㅋㅋ
뭔가 개발자 팁 자료실은 좀더 고급진 정보를 올려야할 것 같아서 고민하고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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