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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에서 기획자란은 과연 활성화 될 수 있을까

한 일주일정도 글을 쉬었습니다만, 리자님의 이런저런 노고에도 역시나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SIR의 인프라 자체가

 

자발적 참여와 함께 깊이 있는 토론을 끌어내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타 모임을 운영해본 경험에 비춰보더라도,

 

이곳의 많은 방문자들 중에 시간을 적극 할애해서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이 제한적이라는 현실적 상황이..

 

웬만한 개인적 이득이나 동기부여 없이는 지속적인 움직임을 주기 힘들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게 합니다.

 

저도 당분간은 좀 더 지켜보면서, 자게 위주로 가끔 들릴 생각인데요.

 

혹, 이미 생성된 기획자란이나 아이디어/트렌드란이 갑자기 사라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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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기획자토크 무플방지위원회 --------*

활발해졋으면, 좋겠어요 ㅎ.ㅎ
무플방지 감사드려요~ㅎㅎ
저도 이런 공간이 계속 유지되길 바랍니다. 간곡히 ^^

기획이라하면 대부분 개발관련 설계에 대한 업무에만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어서~ 중소규모 에이전시는 웹디자이너,프로그래머,영업사원이 실무를 처리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그러다 보니 웹기획자는 보기도 힘들뿐더러, 중소업체에서는 그 필요성이 적을 수 밖에 없죠^^
그러니, 개발자분들의 일만 많아지고, 정체성도 모호해지구요^^
작은곳들은 개발자분이 고객상담에서 계약,관리까지 다 하는 곳이 많더군요^^
그래서 기획실무에 대해서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해보지 않은 분들이 더 많아서, 필요성을 알 수도 없을 뿐더러, 관련 자료를 찾아보기도 힘들죠^^
웹기획책을 봐도 설계와 디자인,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들만 있을 뿐, 마케팅과 소비자분석을 통해 업종,분야별로 설계방식을 다르게 해야하는 이유등 포괄적인 지식을 찾아보기도 힘들구요^^

즉, 무언지 알아야 참여할텐데, 기본 베이스 정보들이 너무 없어서, 웹기획자가 되려고 관심을 가지신 분들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단순히 네이버 검색어 조회수를 봐도 웹기획은 웹디자인과 엄청난 차이..
좋은 말씀이시구요~
선행 모델이 없어 새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건 참 서글픈 일이자, 무거운 짐이죠.
특히, 포지션에 있어서도 소위 잘나간다 하는 주류 기획자들은 이 곳 성격에 맞지도 않고,
굳이 와서 열정을 불사를 일도 없겠죠? 따라서, 중 소급 비주류 기획자들이나
기획에 막 몸을 던지기 시작한 기획 초년생들이 불끈 불끈 힘을 내야 할텐데..ㅎㅎ;
글쎄.. 어떻게 될지는 저도 계속 관망하는 정도네요. 그래도, 그림장수님께서
지난번 기획관련 자료도 올려 주시고 글도 종종 남겨주시고 해서..
이곳이 완전 외로운 상황은 아닌 거 같네요..^^
포털,커뮤니티,쇼핑몰,오픈마켓,대형마켓 자유롭게 기획할수 있는 자가 올수도 있죠.
그러나 웹기획자란 UI의 흐름, 마케팅, 웹DB설계, 웹프로그램 로직 Flow 등 알아야 하는게 많습니다.
진짜 탑기획자가 SIR 에와서 시간 낭비할 시간은 별로 가능성이 낮을듯..
온다면 업무 해소 목적 또는 또 다른 정보를 위해서이겠죠
국내 대형마켓에 웹기획 슈퍼바이져가 몇명이나 있고
국내 통합 웹기획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개나 소나 말고요^^
제 생각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말고요!
다툴 의지로 글을 남기는건 아닙니다. 다만...
기획문서나 빼기는 초중급 들의 모임이 아닌 다음에는..
슈퍼바이져급은 기획 문서 볼일도 없습니다.
그냥 만들면 되니까..^^
여기 방문하시는 기획자분들이 UI를 과학적으로 풀고 디렉팅 할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중상급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꾸벅~

PS . 진짜 기획자 타이틀을 거머쥔 사람은..
선행 기획이 넘칩니다.
다만 기회가 여력이 모든것을 한꺼번엔 토해내지 못한다는 아픔이..있겠네요!
선행 기술 멀리 있는게 아니라 남이 안하니까 기획하고 설계하고
만들면 바로 그것이 IT의 핵이라 생각합니다.
좋으신 말씀 주셨네요~^^ 풀어주신 제도권 의미에서의 이론적 토대와 과학적(?)으로 풀어서 설명할 수 있는 능력.. 물론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에 능하신 분들이 계실 곳과 일들이 있을 것이구요. 반면, 어느 분야에든 재야의 고수는 있다는 생각이며, 그런 측면에서 이곳 기획자란이 그런 분들이 모습을 보이게 하는 공간이 될지도 모르지요? 일례로, 경제계 각 분야에 유명한 분들이 많습니다만, 그 이면에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은 상태로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미네르바와 같은 인물들이 많을 수 있는 것처럼이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pl_qa&wr_id=284 지난번 기획의 의미에 대해 잠깐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기획의 의미를 거창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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