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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커님은 자꾸 글삭제 하지 마시죠?

· 2010-12-03 (금) 01:18:21 · 1959 · 2
이렇든 저렇든.. 뒤돌아 생각했을때에..

감당할 수 없는 글이라면 남기지 않았던 것이 맞겠죠.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쓴다는 자체도 힘드시지만,

누군가 그렇게 남겨진 글을 읽어내고.. 의견을 남기는 행위 또한 만만치 않겠죠?


특히나.. 연속적으로 함께 사라져가는 댓글을 바라보면서..

나름 생각을 짜내고.. 시간을 할애하면서 남긴 글들인데.. 하는 생각이 들어.. 허하군요~~ㅎㅎ


ps. 난 섬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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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웅... 딱딱한 어조로 쓰는 얘기 아니니 편하게 읽어주시옵고...
우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지운 것도, 쓴 것도 실수가 아니라서 더 죄송한 기분이에요 실은.

한 땐 글로 먹고 살고, 글이 삶의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던 탓에 그냥 스치듯 남긴 메모마저도 소중히 다루는 습관은 평생을 따라가고 있네요. 그런데 제가 여기와서 (처음은 아니겠지만) 글삭제라는 걸 해봅니다.

납득 안 되실 것이고, 이해불가일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제가 삭제를 하는 건 나름 이유가 있다고 포용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려봅니다. 저도 민폐인거 몰라서 지우는 건 아니라서 말입니다.

홧김에 지우는 성격도 아니고, 차라리 댓글에 양해구하면 되는 거 알고, 그렇지만 지우게 되네요.

그래서, 민폐 그만 끼쳐야겠다는 생각만 계속 하고 있네요.

머 그렇습니다. -ㅁ-;
제가 포용하고 말고 할게 있나요? ㅎㅎ;;
그냥 겸사겸사 말씀드려 본거에요~ 회답 감사드리구요~
1시 17분을 지나고 있는데.. 맛난거 드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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