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자가 제작자의 신뢰를 잃게 되는 이유

· 2011-01-06 (목) 14:12:36 · 2463 · 8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pl_qa&wr_id=2347 지난글 2탄..^^



문제점을 발견했다


돈 줬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요청한다


반영됐으나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에 있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돈 줬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다시 요청한다


반영됐으나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에 있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돈 줬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다시 요청한다


제작자는 연락을 피하기 시작했고 영문도 모른채 화만 난다



(이상.... 반복.... 누적....)

|

댓글 8개

* 첨언

의뢰자 분들은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며, 작업을 요청할때에 실패하지 않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상식의 기준에서 뭔가를 반복적으로 요구하다보면,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가 처한 상황과 시간적 현실 때문에 부메랑을 맞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소소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글자 하나 바꾸는 행위조차도 큰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상대에 대한 이해가 뒤따를때에 최상의 결과물도 가능할 것입니다.
제작자도 적정선에서 과하다 싶을땐 미리 언급을 해두는게 좋겠죠..ㅎㅎ
이 부분은 계약된 부분이 아니니 별도로 진행하여야한다라든가..
작업할때는 예시를 보여달라고해서 작업전에 작업가이드를 정한다던가하는..
가이드나 샘플이 없이 새로운걸 제작해야할 때는 단가가 올라야되겠죠 그것도 다 시간이고 돈이니까..
늘 그렇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할 듯 싶습니다
보충글 감사드립니다. 종종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의뢰자들이 일부제작자들에게 사기를 당한후 다른 제작자에게 의뢰할 경우
이어서 맡은 새로운 제작자를 완전 도둑놈에 사기꾼 취급하며 일 끝날때까지 의심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 내가 전에 사기친 놈 대접받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빠서 중간에 접고 싶은 생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2011-01-06 (목) 17:29:15
음냐리님 말에 공감합니다.
그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런일 받아서 이어하려다가 스트레스받고 그냥 끝낸적도 있네요.
양쪽다만족시키는 부분을 찾기가 힘든듯해요
해당 부분 신생 제작자들이 특히나 주의해야 할 대목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두 쓴맛 단맛 경험한 구력을 갖춘 제작자들이라면 상담 단계에서부터

진행을 하지 않았을 확률이 높겠죠. 자연스레 요 단계를 거쳐

해당 의뢰자와 만나게 되는 제작자는 썩은 사과를 덥석 물 확률이 높은 신생 제작자들이겠죠.

신생 제작자들과 구력을 갖춘 제작자들을 자연스레 걸러내는

이러한 진입 장벽이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기득권의 담합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서는 곤란하겠지만 말입니다.
누군가 구력을 갖춘 제작자임에도 단기의 이익을 위해

썩은 사과를 덥석 물고 있다면 이것은 기본적으로 2가지의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1) 현재와 같은 악순환을 반복시킴

2) 전반적인 시장 환경의 개선을 어렵게 함


어쩌면 요즘 시장 상황이.... 신생이든 구 제작자든 썩은 사과를 덥석 물어버리는 상황....

이로 인한 문제들을 반복되게 하는지두....
2011-01-06 (목) 17:33:33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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