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님

멸치 이야기

· 2016-12-07 (수) 15:53:05 · 925 · 7
161208_멸치.png

매일 손을 씻을 때마다 일인극 놀이에 여념이 없는 준 꼬맹이. 
평소에는 

오른손 : 형아, 살려줘! 물에 빠졌어~~ 
왼손 : 알았어, 구해줄게! 으악! 나도 빠졌어~~ 

이러고 놀더니, 오늘은 어째 평소와 다르다. 

오른손 : 으악, 여기가 어디야?! 
왼손 : (인자한 선생님 말투로) 응, 여기는 바다란다 

왠지 웃겨서 나도 끼어들었다. 

나 : 바다에는 뭐가 살아요오~? 
준 : (씩 웃으며) 응, 바다에는 멸치가 산다. 
나 : (푸핫) 멸치가 뭐에요오~? 
준 : 멸치는~ 음.... 






.
.
.
.









반찬이다.


첨부파일

161208_멸치.png (3.3 KB)
0회 2016-12-07 15:53
|

댓글 7개

크크크크... 연재해주세요...
저희 첫짼 넘 범생이라 재미난 이야기 잘 안나오고.. 둘짼 말을 못하네요. 크크..
간간히 터뜨려야 재미나죠... 자꾸 보면 질릴 거에요 ㅋㅋ
그럼 내년에 또 나오나요..? 월간? 주간? ㅜㅜ
비정기.... 랜덤....
2016-12-07 (수) 16:48:23
ㅎㅎㅎ.. 아무튼 대단하신 두 분입니다.
그저 일상인걸요
2016-12-07 (수) 17:02:59
그래서 행복하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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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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