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새끼가 많으니 엄마, 아빠도 놓치고

· 2017-12-14 (목) 07:22:22 · 1398 · 2

새끼가 많으니 엄마, 아빠도 놓치고
가뜩이나 엉뚱한 놈이다 보니 황당하기만 하다.

 

836047683_1513204014.5855.jpg

 

오늘은 일찍 형아를 데려가려고 학교에 갔어요.

 

836047683_1513204029.1934.jpg

 

형아가 나타났는데 모습이 이상해요?

...............................

 

OO이 오늘 외투 안 입고 왔데요! < 선생님

 

네? < 엄마

 

어? 너 오늘 옷 안 입고 왔어? < 엄마

 

네! < 황당한 놈

 

안 추웠어? < 아빠

 

추웠어요. (빙그레 웃는다) < 황당한 놈

 

왜 옷을 안 입고 갔어? < 아빠

 

그냥요! < 황당한 놈

.................................

 

엄마와 아빠가 미안하잖아?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엄마, 아빠가 허둥거려도 넌 꼭 옷 챙겨 입어라!
미안했다. 이 황당한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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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목도리, 아빠의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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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에공.. 날이 많이 추웠는데 감기는 안걸렸나요..?
2017-12-14 (목) 11:37:32
@디누 말씀 접하고 보니 감기 걱정이 되네요?
잠복기가 있어 만 이틀은 버텨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이날은 멀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긴급추가 : 10:04:59
일반감기의 경우 잠복기를 72시간 잡는다 하더라고요?
어제 사건이라서 만 이틀 잡았습니다.
지금까지 상태는 파릇파릇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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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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