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도야지 새끼들!

· 2018-02-01 (목) 23:59:05 · 1426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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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16:35:28

 

엄마가 만들어 준 피자 먹었어요!

모두 만든 것은 아니고요. 데우기만 하면 이렇게 돼요. 

 

아, 물론 피자 먹기 바로 전에 아이스크림도 한 통 먹었어요.

(아빠는 몰랐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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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16: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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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도 12개 먹었어요.

(한 봉투하고 2개 남았던 것 처리)

 

안 달고 맛있어요! < 모두의 평가! 대단한 찐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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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16:50:14

 

송편도 먹어요!

 

햐, 잠깐 지켜 보았는데 정말 무식하게 먹는다. 

 

16:35:28 < 피자
16:46:50 < 찐빵
16:50:14 < 송편

 

이 짧은 시간 동안 ㅡㅡ.

..............................

 

늘 그렇듯 모두 든든한 고기반찬에 배부르게 저녁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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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란 것이 오늘 못 먹은 밥은 영원히 못 먹는다.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아빠 저녁 식사 (어제부터 ㅡㅡ.)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아빠, 이거 뭐에요?

 

코다리!

 

누가 만들었어요?

 

엄마가!

 

아빠 2개, 나머지는 제가 몽땅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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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는 저예요. 겨울잠 자는 바구미 깨워서 노는 놈입니다.

 

맛있어요! 하면서요.

그랬더니 엄마가 기분이 좋아 더 꺼내주세요!

엄마, 너무 맛있어요!

 

그러자 엄마는?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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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22:52:48

 

그래서 엄마를 꼬여 엄마와 함께 우동을 먹어요!

 

새벽 4시 큰아들 출발,

저녁 10시 52분까지 잠시도 안 쉬고 먹네요. ㅠㅠ

 

최종수정 : 2018.02.02. 00:50:09

겨우 약속 지켰다. 혹시 몰라서 약속은 지움. ㅡㅡ; ㅋ

|

댓글 2개

꼬물이들.... 먹는거만 봐도 이쁘네
2018-02-02 (금) 07:53:16
@피우나 넵 선배님. 너무 예쁩니다. 행복하고요.
부모님께서 이렇게 나를 먹이면서 어떤 마음이셨는지
지은 죄를 어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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