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안동역에서 / 진성

안동역에서

진성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노래방

525건
+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08-26 조회 643
23-08-26 조회 606
23-08-26 조회 451
23-08-26 조회 445
23-08-26 조회 494
23-08-26 조회 484
23-08-26 조회 481
23-08-26 조회 1,410
23-08-26 조회 454
23-08-26 조회 441
23-07-15 조회 700
23-07-01 조회 861
23-06-28 조회 815
23-06-28 조회 936
23-06-28 조회 1,048
23-06-28 조회 803
23-06-28 조회 756
23-06-28 조회 979
23-06-28 조회 557
23-06-28 조회 1,620
23-06-28 조회 743
23-06-28 조회 549
23-06-28 조회 626
23-06-28 조회 532
23-06-28 조회 747
23-06-28 조회 649
23-06-28 조회 600
23-06-28 조회 566
23-06-28 조회 711
23-06-28 조회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