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돈을 벌어야 하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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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대다수의 국민들은 다음달 대출금을 넣으려 다니는.....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는~!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노 저을 때 내는 여음)
우리 배는 잘도 간다 솔솔 가는 건 솔남의 배(소나무배)여
잘잘 가는 건 잡남의 배(잣나무 배)여 어서 가자 어서 어서
목적지에 들여 나가자(들어가자) 우리 인생 한번 죽어지면
다시
전생(환생, 되살아남) 못하나니라 원(관원)의 아들 원자랑 마라
신의 아들 신자랑 마라 한 베개(홑베개)에 한잠을 자난 (혼자 잠자는)
원도 신도 저은(두려울) 데 없다 원수님은 외나무 다리.
- 제주도의 이어도타령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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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저는 대출금이 하나도 없는데.. 차는 무조건 현찰 박치기 집은 작년에 다 털었음 낄낄낄
저는 부모님이 신용등급 1등급으로 낳아 주셨는데 인생 전반을 돌이켜보면 빌리고 갚고의 반복이네요.
울 부장님 꼬임에 넘어가 고가의 낚시대도 할부로 삿는데 제가 낚시가기가 힘든 환경이고....억울함.....ㅠㅠ
울 부장님 꼬임에 넘어가 고가의 낚시대도 할부로 삿는데 제가 낚시가기가 힘든 환경이고....억울함.....ㅠㅠ
고가 낚시대는 오로지 손맛때문에 비싸게 사는거 아닌가요?
물고기는 비싼낚시대 싼 낚시대 못가리는데..
물고기는 비싼낚시대 싼 낚시대 못가리는데..
부장님 이모부가 무역을 하셔서 권해줬는데 제가 팔랑귀라서요.
괜찮아요 모든 취미활동의 끝은 뽀대니 나중에 유용할때가 있을겁니다.
대출이나 적금이나 은행에 돈갖다 주기는 마찬가지라는 생각으로 대차게 살고 있습죠^^
어차피 백년도 못살 인생이라고 타령에서 그러네요.ㅋ
어차피 백년도 못살 인생이라고 타령에서 그러네요.ㅋ
네. 보증만 아니라면 저 하나 까딱하면 끝날 대출이라 저도 그냥 대차게 살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마누라 모르게... 그렇게 대차게 살다가 가도록 합시다. 이어도사나ㅋ
마누라가 모르는 대출금이 아직 1200정도 있네요. 억울한건 제가 쓸려고 얻었던 돈이 아니라는....급 우울해 지네요.
그렇다고 제 금액을 말씀드려서 묵공님을 위로하고 싶지는 않아요ㅜㅜ보증이라는게 내돈만들 생각이었다면 애초에하지도 않았겠지요. 사실멍청한일이죠...
빨리 일하세요. 곧 점심이네요. 힘내시고요!
빨리 일하세요. 곧 점심이네요. 힘내시고요!
저보다 크신 금액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힘이 나네요!!!ㅎㅎㅎ
굉장히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남의 일 같지 않게 가슴이 조여오는게 작품감입니다. ㅋㅋ 아 잊고 지내던 내 빚들..ㅜㅠ
저도 통장들 모여져 있는 서랍을 열기가 무척이나 두렵고 그렇습니다.
빚 없이 사는 것만도 행복이네요.
급작스레 죽을 일이 생겨도 누구하나 피해보는 일이 없는 삶이 멋진 삶이죠!
최근에 작업비용 지급이 늦어져서 완젼 빵꾸인데 무서워서 계좌 확인을 못하고 있다는 ㅠ.ㅠ
근데 신기한게 어차피 빵꾸나고 나니까 에라 모르겠다 막 쓰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신기한게 어차피 빵꾸나고 나니까 에라 모르겠다 막 쓰게 되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