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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로 살면서 느낀것중 하나는 신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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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질계는 공식이 존재 합니다.

간단한 예로 유명한 피타고라스 정리 a제곱 + b제곱 은 c제곱과 같다..

 

모든 직각 삼각형에 적용됩니다. A4지에 연필로 그려도 아니면 우주에 무한에 가까운 선으로 그려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 공식..

 

바로 신의 알고리즘입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려면 알고리즘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물질계는 신의 정교한 알고리즘 속에 있다는 겁니다. 그냥 우연하게 생기는게 아니에요

창조자가 알고리즘을 만들어야 하는 세계입니다.

 

고로 창조자 신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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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그 얘기는 무란 무엇인가 부터 정의 할 수있다면 답변 할 수있는지만


현재까지 무를 증명 못하니 반대로 신도 증명이 불가능 합니다.
동독의 무신론 철학자들이 신의 존재를 증명해내었지요.
그들은 '신은 존재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라고 했지요.
아니 잘보세요 물질을 쪼개고 쪼개고 계속 쪼개면 작은 떨림의 파동만 남습니다.
이게 순수한 에너지입니다.  이 파동은 물질의 법칙을 따르지 않습니다.
같은 시공간에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기도 합니다.

수억 수조 수경 년 전부터 존재했다고 생각하지 언제왜 생겼는지는 모르지말입니다.
그런데 우연하게 생기지는 않았을것같지말입니다.
그렇지요.
신학자들이 흔들리지 않게 지동설보다 더 오래 주장했던 우주는 시작이 있다라는 것을 현대 천문학자들도 받아들이게 되었지요.
그 이전까지는 과학자들은 우주의 시작을 부정했었거든요.
그건 모르고 하는 소립니다.
우주가 공처럼 공률이 플러스냐 아니면 말안장 처럼 마이너스냐 고또 아니면 그냥 평면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피타고라스정리는 평면에서 즉 공률이 제로일 때 적용되는거죠 ㅎㅎㅎ

그리고 과학자가 신이 있네 없네 따진다는 자체가 넌센스 !!!
자연을 보고 움직임의 공식을 취할 뿐...그들은 그 어떤 것도 본질적으로 규명한 것도 한 적도 없다.

물질을 쪼개고 쪼개면 순수파동만 남는다는데 이것 또한 넌센스  !!!
영구히 변하지도 않는 순수파동이 근본이라면 어떻게 천변만화하는 세상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그 연결고리를 찾아 낸다면 모를까...ㅎㅎㅎ
과학이 발달한지 역사적으로 따져도 오랜 기간이 되지 않았는데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거나 증명할 수 없다고 해서
신이 만든것이다 라는 거 자체가 넌센스네요.

마치 예전 천동설 지동설을 보는것 같네요.
그때도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의 이론을 맞다고 믿은 갈릴레오는 종교계와 대립을 했었죠.

인간의 과학이 얼마나 발달 했다고 우주의 만물을 모두 알겠습니까

예전에 교회에 푹 빠진 친구한테 제가 그 예를 들면서
신학은 과학의 적이다 라고 했더니 오히려 그 친구는
과학이 신학의 적이다 라고 하더라구요.

천동설, 모세의 기적등 많은 신학에서 맞다고 하거나 적혀있는 현상들은
과학이 발달 하면 할수록 파헤쳐지고 신학은 신학일 뿐이라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신을 믿지 않아서가 아니라
적어도 모든 현상은 신이 창조한것이고 신의 뜻에 따른것이다 라는 신학보다는
모든 현상의 이유를 궁금해하고 가설을 통해 그것들을 증명해 나가는 과학이 더 믿을만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 신을 믿는 사람들이 간과해서는 안될것이

신의 뜻이라고 알려진 것 또는 신학에서 맞다고 한 모든것에 반하는 주장을 해 억압당한 사람들의 이론이 증명되고 있다는 것이고,
현재 여러분이 이렇게 편하게 살아가고 있는것은

'모든것이 신의뜻입니다' 라는 신학이 아니라
의문을 증명해내온 과학의 힘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신을 믿는 신학도였다면
우리의 삶은 이렇게 변화하여 있을까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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