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집남자 입니다..
오늘은 거래처에서 꽃배송을 해달라고 주문이 들어 왔었습니다...
청주에서 주문한것인데,,,
서울의 삼성병원에 누군가가 입원해 있다고,,,
꽃배송을 신청하더군요...
그래서 협력업체에 부탁하여 배송을 하면서 디카로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올라온 사진을 보니 너무 부럽더군요...
사진의 주인공은 거래처 사장님과 사모님이구요....
사모님이 입원하여 사장님이 주문을 한것이구,,,
배송을 가서 사진을 찍어,, 보내 왔는데,,,,두분의 모습이 너무 정답더군요~~~
모쪼록 남남간에 만나 이러한 애정으로,,그리고 영원히 살아간다면,,
세상은 너무도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올릴까 말까 생각 하다가 두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것 같아 허락도 받지 않고 올려 봅니다...^^
그누 회원 여러분들 부디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글구 이분이 혹 저희가게를 찾아 주시면 드리게 사진을 인화해서 조그마한 액자에 담아 두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