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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성을 상실한 방송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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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3사... 엠비씨 케이비에스 에스비에스...

거기에 태생 자체가 쓰레기인 4군데의 종편...

거기에 와이티엔 등 뉴스 주력 방송..

이 모든 곳이 특정 정치 세력을 편들고.. 그들의 바램대로만 방송하는..

사실상 북한과 다를 바 없는 현실..

아.. 조금 다른건 역설적이기도 태생이 쓰레기인 종편 중 하나인 jTBC 정도가 편들지 않고

바른 뉴스를 전하려고 애쓴다는거...

뉴스 등은 시청자들에게 뭔갈 주입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선 안됨.

단지.. 있는 그대로를 제공해야함.

그것을 보고 듣고 판단한다는건 각 개개인의 몫이어야함.

그걸 왜 방송사들이 주관하고... 방송사 위에 방통위나 정부나 국정원 개들이 개입하냐고..

이거 무슨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방송이냐고...

 

 

그냥.. 북괴의 한국 지사 정도일 뿐...

멕시코보다도 후지고 시리아보다 부족하며 팔레스타인보다 비전문적임....

IS나 북한과 뭐가 달라 도찐개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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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며칠동안 그들이 한 일은... 격앙된 어조로 전쟁을 부추긴 일...
'대동아 공영', '황국신민'... 이런 단어들이 연상되었습니다.
코미디 프로그램이 풍자하는 것까지 태클을 걸어 제재하는 현실인데,
무엇을 더 바랄 수 있을까요?
이명박대통령 정권 초기의 KBS MBC YTN 사태들을 바라보면서,
언론을 권력의 장악 수단으로 "정치"하는 그룹이
자신들을 민주주의의 프로, 비판세력을 아마추어 혹은 종북세력으로 규정하는 현실 자체가ㅡ
이 나라의 시계가 다시 전근대성을 회복시켰구나 하는 탄식을 하게 됐습니다.
이명박은 박근혜를 위해 만들어놓은게 아니라 자신이 처벌 받지 않기 위해 셋팅을 한 것 같고...
더 나아가 부패월드를 위한 기본 포맷을 잡아놓은거 같네요. 그래 따지면 정말 이명박이 박근혜보단 머린 좋은 듯..
방송사나 인터넷매체 신문사에는 과거 좌파정권때 심어놓은 기레기(쓰레기기자)들이 설치는 통에 신문이나 방송이 도대체 한국신문인지 북한 신문인지..민주당 기관지인지 참 구별이 안가더군요..종편은 광고총량제에대한 정부불만으로 종일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국민들 선동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대놓곤 모르죠 뭐....
정말 생각 이상으로 종편 많이 틀어놔요. 아마도 우리 사회가 제대로(?) 세뇌되어간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과연 서방 민주주의 국가들에서 이랬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사람들이 별로 안좋아했겠죠...
그런데 여기서는 이런 이야기보다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 듯합니다..정치나 종교나 너무 이분적인 구분이 강하여 자칫 상호간에 싸움도 나고 불편해질수 있기에...
뭐가 문제냐면... 좌냐 우냐.. 생각의 차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맞냐 틀리냐 상식적이냐 비상식적이냐의 문제죠..
당연히 비판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죠.
과연 노무현 대통령 땐 다 정의로웠을까요? 아니죠 당연.. 하지만 지금처럼 개떡은 아니었겠죠..
노무현 대통령 때도 비판 받을 일이 당연 있었고.. 그도 자유롭지만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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