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시원~~ 하네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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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친정처가집에 갔다왔습니다.
친정처가집이 양평이라서 아이들 마당에다가 작은 튜브수영장 하나 만들어 놓고 놀라고 하면 참 좋아라 합니다.
처형들 식구까지 오니까 아주 정신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주 주말 아시죠? 날씨.. 최악의 폭염..
친정처가집이 에어콘바람을 싫어하셔서 에어콘을 거의 안쓰십니다.
에어콘이 있긴 있는데 그냥 아예 안쓰셔서 틀어봤더니 으악.. 악취가 엄청나게 나더라구요.
아이들은 어짜피 물가지고 놀아서 더운줄 모르는데 어른들은 더워서 아주 죽을 맛 이었습니다.
정말 그날 하루 찬물로 4번씼었습니다....ㅜㅜ
그런데 그날씨에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플러스 술한잔까지 들어가니까 금방 취하더군요.
아무튼 참 저번주 토요일 미친 더운 날씨였어요.
더위 잡수신분 안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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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처가집이 아니고 친정입니까?
처가집이요...ㅡㅡ;;
저는 이미 더위를 먹고 있었나 봅니다..;;;
인간은 본래 자연스럽게 나 자신이 드러날 때 있어요.
그냥 냅 두세요.
그냥 냅 두세요.
자연스럽게 오타였습니다..ㅡㅡ;;
그니까요.
앗 방장님.. 아무도 진실을 알려 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꿈이었으면..
이것이 현실이었으면..
독자에게 맡기자고요. ~~
앗 방장님.. 아무도 진실을 알려 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꿈이었으면..
이것이 현실이었으면..
독자에게 맡기자고요. ~~
친정이라고 하셔서 여자분인줄 ㅡㅡa
정신이 왔다갔다 하네요..
저는 지지난주 오랜만에 캠핑다녀왔는데 엄청 힘들더라구요.
친정이 양평이라니 캠핑 따로 안다니셔도 되겠어요 ㅎㅎ
친정이 양평이라니 캠핑 따로 안다니셔도 되겠어요 ㅎㅎ
친정이 아니고 처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