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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다 키웠다란 말은 이럴 때 맞을...
까마득하네요.
탈 없이 자식 잘 키운거도 업적이죠..
까마득하네요.
탈 없이 자식 잘 키운거도 업적이죠..
업적이라고 하시니 좀 뻘쭘하긴 한데 사실 내 자식이 큰 병도 또는 큰 화를 당하지 않고 이렇게 무사히 컷다는 사실에 가슴을 쓸어내릴때가 많습니다. 아빠님들 어렵고 힘든 시기가 오더라도 힘 내세요. 우린 철인이고 무쇠들입니다.
몸도 맘도 잘키운건 대단한 일이라고 할머님이 말씀하고 가셨어요..
생각하게되는 사진
가끔 늦게 들어가 면도를 하다가 보면 울컥!하기도 하죠.
남자는 나이 먹으며 감성적이 된다고 하더군요..
묵공님도 따스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품고 사는 한 사내입니다...
전 애가 아직 애긴데.... 그런 느낌 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기분 묘하네요.
묵공님도 따스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품고 사는 한 사내입니다...
전 애가 아직 애긴데.... 그런 느낌 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기분 묘하네요.
같이 쓰지 않나요?
애가 제 턱을 싫어해요.
음-! 뭔가 복잡한 심경일 것 같아요 ㅎ
제법 좋은 감정이고 그렇습니다.ㅎㅎㅎ
묘한 기분...
전 생리대 볼 때 그런 감정이 듦
아... 이제 애가 날 떠날 때가 가까워 지는구나...
아... 이제 애가 날 떠날 때가 가까워 지는구나...
난 그거 처음 보고 좀 불안하더라구요.
"이제 얘를 본격적으로 감시를 해야겠구나.."
"이제 얘를 본격적으로 감시를 해야겠구나.."
아! 전 언제 애낳아서 키우나요 걱정되네요
애기가 대학교 갈때면 전 환갑;;
애기가 대학교 갈때면 전 환갑;;
벌써 중년이시네요. 참 오래 보는 닉이기도 하시구요.ㅎㅎㅎ
걱정마세요. 요즘 60은 옜날 40대라네요.
걱정마세요. 요즘 60은 옜날 40대라네요.
중년은 50부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