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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
감사합니다.
40대의 방황의 글을 메인에다 올리셨군요.

넋두리로 답답한 마음에 그냥 적어본것에 불과한데
나의글을 메인에다 올릴줄이야.
이럴줄 알았으면 좀 더 상세하고 진지하게 쓸걸하는 후회가 오는군요.

나의 답답한 마음의 해답을 찾을려고자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그누보드를 발견하고
하루에도 10번 이상을 들락거리면서 해답을 찾기위해 올라오는 글들을 꼼꼼이 읽어보면 볼수록
해답은 더 미궁속으로 빠져가는 느낌입니다.

세상이 변했어요.

과거에 나는 두개의 세상에서 살았습니다.
(하나 : 영혼의 세상)
(하나 : 육체의 세상 (지금의 오프라인) )

그런데 지금은 세상이 세개로 하나가 더 늘어났어요.
너무도 놀라운 일이지요.
하나가 더 늘어난 세상이 사이버의 세상입니다.

세개의 세상이 존재하는데
나는 두개의 세상에서만 살아갈수가 없어요.
새로 생겨난 세상에서 살아갈려고 이렇게 발버둥을 칩니다.

사이버세상은 지금의 오프라인 세상과 다를바가 전혀없더군요.
사이버세상에도 집도 있고. 전화도 있고. 상가도 있고 . 또한 위치가 좋은데는 권리금도 있더군요.
내가 사업을 하기 위해 상가를 계약할려고 하니 좋은데는 권리금이 너무 비싸고

아무상가나 계약할려고 하니 강원도 촌길에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상가를 계약하는거와 같이
아무곳이나 계약을 할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사이버의 세상을 절대 무시할 수 없어요.
왜냐면.. 엄연히 사이버에서도 거래가 되고 무역또한 되고 있으니깐요.
오히려 오프라인 세상보다 더 사업하기가 쉽더군요.
해답만 찾는다면이란 가정에서

관리자님 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적을려다 또 넋두리만 쓴 결과가 되었군요.
미안합니다.

다시 한 번 관리자님의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답답한 마음을 가족(아내.자식.친구)들에게 고백 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로 통해서 답답한 마음을 토로 해놓으니 그나마 조금은 해소가 되는군요.

앞으로 종종 답답한 마음을 토로 하더라도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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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6개

흠..잘못 이야기기 잰행되어 버렸네요..할말은 다른 말이었는데..

흠..오늘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어야조^^

주제넘은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스스로 재단하는 세상속에서의 나는 무기력하고 할수 있는게 너무 적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내가 필요로 하는 몫을 항상 남겨놓고 있지요.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은 지난일을 쉽게 망각하지요. 인터넷 세상이 불과 몇년째입니까. 본격화 된것은 얼마 안되었지요.  변화에 적응하는 것은 열린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언제든지 가능하리라 보입니다.

흠..달리 생각해 볼까요

40대이신분이 20대의 팔팔한 나이에 온갖 컴퓨터 관련 기술로 무장한 젊은층을 보며 적응히 힘들다 하신다면,

적어도 20대나 30대가 생각하는 10대는 또 다릅니다.

10대가 아직 사회에서 드러나지 않아서 잘 모를뿐이지. 엄연히 인터넷 세상을 주도해 나가는 것도 10대 입니다.

제가 20대 후반입니다만, 저도 컴퓨터를 접하고 산지가 15년쯤 되었고, 제대로 공부한것은 불과 몇년 안되었지만요.

10대의 컴퓨터는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 입니다. 그들이 접하는 인터넷과 정보의 세계는 우리가 자라면서 겪어온것과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다르며, 제반 상식이나 기술의 습득속도가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에서 자리 잡고 .. 하는데 쫒기다 보니 잘 인식하지 못할뿐이지. 그것은 30대 초반이 되어 안정적인 위치를 잡은 사람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밑에서 치고 오는 뒷세대들에게 위협을 느끼게 됩니다. 40대에서 바라본 2~30대와 근본적으로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스스로 꾸준히 미래를 대비하고 노력하며 , 열린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겠지요.
그래요 이제는 쇼핑몰을 비롯한 인터넷 사이트 구축에 더이상 뛰어드는 사람이 없기리를 바랄 뿐입니다.
이유인즉슨..
첫째, 기존에 해먹고 사는 사람들도 과잉공급에 지나친노동 싼임금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 새 인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때 마다 서로 힘들어 진다는 점이고,
둘째, 새로 하게 되시는 분들은 취미나 여가 생활혹은 취업의 일정조건정도로 만족하시는것이 그분들 자신을 위해서도 좋은거 같습니다. 이길로 더이상 제대로 해먹고 산다는거 자체가 좀 그렇기 때문에 뛰어들기 이전에 고려해 봐야 한다는 것이조.
새로 생겨난  세번째의 사이버 세상~!
너무나 적절한 표현이십니다...무척 공감이 가네여..
사실 전 컴퓨터나 인터넷 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이렇게 온라인 상의 상황이라던가.......
그누보드라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던가 하는 내용들을 서로 대화할 상대가
없어 많이 적절해 하고 있습니다.....
제 심정은 아무나 붙잡고 인터넷에 대해 상의 하고 훌륭한 사이트
서로 추천 하고... 사이트 구축 하는 노하우 서로 전수 하고
쇼핑몰도 같이 만들고 그러고 싶은데........
제 주위에는 그럴 만한 사람이 없네여........
그래서 언제 부터인가 혼자 사색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주로 인터넷 생각이겠져]
말수도 좀 적어지고........ 흠........
인터넷 하는 시간은 점점 길어져만 가는데......
지금 제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확신이 서질
않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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