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에 왔는데 사람 엄청 많네요. 정보
정형외과에 왔는데 사람 엄청 많네요.본문
허리가 아파서 정형외과에 왔는데 ,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네요.
진료 받으려면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데요.
이거 그냥 참아볼걸 괜히 왔나 싶고 그러네요.
ㅠㅠ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네요.
진료 받으려면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데요.
이거 그냥 참아볼걸 괜히 왔나 싶고 그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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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참는 것보단 치료를 받으시는 게 나아요 ㅠ
그나마 물리치료 좀 하면 그래도 움직이기 편해요 ~ ^^
그나마 물리치료 좀 하면 그래도 움직이기 편해요 ~ ^^
감사합니다 위안이 좀 되네요 ^^
저도 허리가 많이 안 좋거든요 ㅠ ㅠ
그래서 아플 때마다 병원 가서 물리치료 받는데,
꾸준히 하라고 하는데 또 아픔이 줄어들면 안 가다가,
다시 아프면 가다가 그래요 ㅋㅋㅋㅋ
허리는 고질병인듯..
그래서 아플 때마다 병원 가서 물리치료 받는데,
꾸준히 하라고 하는데 또 아픔이 줄어들면 안 가다가,
다시 아프면 가다가 그래요 ㅋㅋㅋㅋ
허리는 고질병인듯..
그거... 자세 이름은 모르겠고, 엎드려서 뒷짐지고 상체만 세운 자세로 10초씩 세번, 이걸 하루 세번씩 하래요- 그럼 훨씬 덜 아프다고.... 아, 물론 어떻게 아프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번에 갔던 한의원 선생님이 저처럼 아픈 사람에겐 도움이 된다시더라고요^^;
아 저도 들은 적 있어요 ㅋㅋㅋ
그래서 아침마다 일어나면 조금씩 해요 ㅎㅎ
그래서 아침마다 일어나면 조금씩 해요 ㅎㅎ
리자님 눈치 보느라 병원 출입도 어렵지요?
리자님은 인자하신 분입니다. 리자님 만세~
아프신 것 맞네요...
허리 아프면 무조건 병원 가 보는 게 좋아요.
그냥 두시면 저처럼 디스크를... 크악!
그냥 두시면 저처럼 디스크를... 크악!
지금은 괜찮으세요?
전 고등학생 때부터 이미 아팠던 터라...
조금 일찍 그걸 알아차리고 자세 교정도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그랬으면 됐을 텐데 그냥 귀찮다고 대충 한 거죠 뭐.
119에 실려갔던 적도 있었고 보는 거랑 숨쉬는 거랑 말하는 거 빼고는 아무 것도 못했던 지경까지 갔던 적도 있었네요.
병원에 실려가서 수술 바로 직전까지 갔는데 그땐 20살이어서 수술은 피하자 해서 안 했습니다.
다른 데도 그렇겠지만 허리가 아프면 정말 너무 힘들어요.
조금 일찍 그걸 알아차리고 자세 교정도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그랬으면 됐을 텐데 그냥 귀찮다고 대충 한 거죠 뭐.
119에 실려갔던 적도 있었고 보는 거랑 숨쉬는 거랑 말하는 거 빼고는 아무 것도 못했던 지경까지 갔던 적도 있었네요.
병원에 실려가서 수술 바로 직전까지 갔는데 그땐 20살이어서 수술은 피하자 해서 안 했습니다.
다른 데도 그렇겠지만 허리가 아프면 정말 너무 힘들어요.
헐... 수술 안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디스크는 디스크 전문의가 양심선언했는데 수술은 절대 하지말라고
수술하면 몸 완전 버린다고
디스크는 수술안하고 누워있으면 저절로 낫는다고 하던데요
혹시 뱃살이 많이 있습니까?
디스크는 디스크 전문의가 양심선언했는데 수술은 절대 하지말라고
수술하면 몸 완전 버린다고
디스크는 수술안하고 누워있으면 저절로 낫는다고 하던데요
혹시 뱃살이 많이 있습니까?
저도 디스크로...휴...ㅠ
전 지난 토요일에 두 시간 기다려서 침 맞고 왔어요~
그거라도 안 받음 다음 1주일이 더더 괴로워서..... ㅎ
그거라도 안 받음 다음 1주일이 더더 괴로워서..... ㅎ
두시간 ㅠㅠ
나도 치과가야 하는데 ㄷㄷㄷ
귀찮고 무섭도다...
귀찮고 무섭도다...
왜 그렇다고 하나요? 되도록 수술은 마시길
병원에 갈때마다 느끼는 건데...아픈사람이 세월이 갈수록 많아지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장비는 좋아지는데 의술은 옛날 그대로고 치료나 치유도 별반 발전한 느낌이 없네요.
기존 아픈 사람이 치유가 안되는데 아픈사람 생기니 자꾸 늘 수밖에 없는 것인가요?
장비는 좋아지는데 의술은 옛날 그대로고 치료나 치유도 별반 발전한 느낌이 없네요.
기존 아픈 사람이 치유가 안되는데 아픈사람 생기니 자꾸 늘 수밖에 없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