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엔 역시 등산 정보
폭염경보엔 역시 등산본문
폭염경보엔 역시 등산... 이 최악이네요.ㅠㅠ
어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등산갔다가 아무래도 더위 먹은 듯 합니다.ㅋ
산위는 시원한 바람도 불고 좋긴한데, 조금만 내려오면 금새 더워지네요.
그림자 각도를 보세요...
여기가 젤 시원하더라구요.
산 높이에 비해서 오르기가 엄청 힘들더군요. 날씨탓이리라... 위로해봅니다.
여하튼 내려와서 목이 어찌나 마르든지 찬물을 2리터 정도는 벌컥벌컥 마신 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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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더위 먹고 심하면 오한이 나고는 하죠.
그만하시기가 다행이네요.
그만하시기가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리자님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려올 때 찬찬히 조심해서 내려오세용
물은 떨어지고 목은 마르고 하여... 미친 멧돼지마냥 내려왔었네요. ㅎㅎㅎ
어우 ... 이 더운 날씨에 등산하면 기절 할 것 같네요 ㅠ ㅠ
안 하다가 갑자기 하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조금씩 준비하셔서 해보세요.^^
제가 중3때 이후로 산을 안가요 ㅠ ㅠ
개인적으로 넘 힘들었던 산행이었던지라.... 기억으로는 아마 마니산이었을거예요....
계단이 미친듯이 많았던 산-_ -... 다신 산에 오르고 싶지 않도록 해주었던 고마운 산...
개인적으로 넘 힘들었던 산행이었던지라.... 기억으로는 아마 마니산이었을거예요....
계단이 미친듯이 많았던 산-_ -... 다신 산에 오르고 싶지 않도록 해주었던 고마운 산...
ㅎㅎ 원래 사람 왕래가 많은 산은 사고도 예방하고 자연훼손도 막고 하느라 계단이나 시설물들이 많이 있죠. 그런데 만약 계단이 없었더라면 더 힘들었을거에요.^^
아유, 차라리 산길이 낫지... 계단은 못 오르겠더라구요 ~
그 이후로 산을 기피합니다..ㅡ,. ㅡ
그 이후로 산을 기피합니다..ㅡ,. ㅡ
폭염에 왠산? 계곡에 가셔야죠 ㅎ
산위는 시원할까 하고 갔었네요 ㅎㅎㅎ
정병산? 혹시 창원에 있는??
네 맞습니다^^ 거기 계곡도 생각지 못했는데 깊고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