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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61 황당 업그레이드 정보

기타 2.60->2.61 황당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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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시방 그누 2.60을 쓰걸랑요,,
간만에 대낮에 시간좀 내서리 2.61로 업그리,, 한다고,
일단 백업받고,
2.61에 맞게 디비에 칼럼 추가하고,(요건 예전에 해놓음)
GNU 2.61 파일 다운받고,
..자료실에서 처음에 받은파일있는데 새기분으로 새로받음,
압축 풀고,
디렉토리 구조 쓰~윽 확인하고,
계정에 있는 파일중에 2.60에서 손댄 파일 불러놓고,
피시의 2.61에서 같은 파일 불러놓고,
ftp접속해서 기존 _admin 폴더와 bbs폴더의 php파일만을 몽땅 지운다음,
...음 파일 수가 조금 늘었네,
2.61의 같은 폴더의 파일들을 쭈루~룩 올린다음,
예전 인덱스 파일을 index2.60.php요롷게 이름바꿔 놓고,
2.60에서 수정된 파일을 비교하면서 추가햇던 부분들을
2.61에서 수정,,
새로운 gnu2.61의 gnu폴더에는 인덱스,콘피그,자파스크리~,립 등 파일이 몇개안되네,,,
금방 수정완료 모두 계정으로 올렸드라나,,,
브라우저에서 인덱스를 호출해보니,
바로되네,
얼른 새로운 인덱스파일을 index2.61.php로 이름 바꿔놓고,
아까 이름 바꿔 놓았던 index2.60.php를 잽싸게 index.php로 원위치,
호출 해보니 에러가 왕창 뜨네,
음,,,
index2.61.php 파일의 헤더가 내용은 모르지만 한줄이 더 많더만,
얼른 index.php의 그부분에 붙여놓고,
다시 호출 오호 비슷하게 뜨더만,
쭈~욱! 내려보니 접속회원 올라오는 자리에 에러가,
다시 index2.61.php열어서 접속회원 나타내는 부분을 쭉~(긁는 소리)~ 필요한 자리에 척(붙이는 소리) 다시 호출해보니,
음,,,
되네,
역시 쉽구만,,
게시판을 하나 불러보니 홀랑 알몸으로 저만 뜨네,
2.60에서 쓰던 게시판 헤더랑 풋파일을 bbs폴더로 카피해보니,
음,,, 바로되네,, 역쉬 직관적으로 만들어진 멋진 '그누'...
역쉬 쉽구만,
게시판 헤더 파일에서 불러오던 플러그인 파일하나가 거부하는 것 빼고는 잘 되더라는,,,
말 안듣는 그놈의 플러그인 파일도 bbs폴더로 카피,
음, 되네, 쉽구만,,
중간 중간 변경사항 메모하면서,,,

그리고 다시 메인의 인덱스 파일을 불러보니,
최신 게시물 가운데 이미지 갤러리에 이미지가 안보이네,

이거야 뭐~~!!
2.60의 lib.inc.php파일을 불러놓고 2.61의 lib.php파일을 불러놓고(눈치 빠르게-동일한 기능의 파일이 이름을 바꿔달고 나온 것을 알고,,,)
'$file1_image = "$reldir$cfg[dir_file]/$bo_table/$row[wr_file1]"; //최신 이미지 보이게'
2.60에서 수정한 부분을 잽싸게 수정해준다음 '저장'했습니다.

요기까지 30분도 안걸렸다는 기특한 자랑을 일단하고,,,

/*
사실 제가 '에디트 플러스'라는 국산 편집기(싸고 성능 좋음)를 쓰면서,
그것도 정품을....
특히 리모트파일(계정에 올라가 있는)을 불러다 바로 수정하고 '저장'하면 수정된 파일이 곧바로 계정으로 올라가면서 '저장'된다는 이 기특한 에디트 플러스의 기능을 애용한답니다.
*/

브라우저에서 확인 해보니,

앗~~!!
그대로네,,
아 이게(lib.php가) 아까 살짝 보니까 경로가 쬐금씩 바뀐것 같더라는 빱으로...
lib.php 파일을 화면가득 열어놓고 맨 첫줄부터 감상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아~!! 예술입니다.
빨간글씨, 초록글씨, 파랑글시, 검정글시,,,
40대 초짜가 이걸 본다고 아나요,
2.60의 lib.inc.php파일하고 비교 감상하는데 두어시간 걸렸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html헤더 부분을 정의해주던 부분이 bbs폴더의 head.php라는 새로운 파일로 옮겨간 것과 유독 $reldir/$bbsdir만 $reldir$bbsdir게 중간에 있는'/'를 제거했더라는 대** 단단한 결론을 내림과 동시에 그런데 왜 안될까??
무슨 변수가 바뀐 것이 있나?? ,,없는디,
스킨이 바뀐나??
2.61에 포함된 스킨과 일일이 비교 감상을,,,,,,,,,,아닌디,
옷을 하나씩 벗어 버리고,
커피를 한잔하고,
김치냉장고에서 씨원한 영지달인물 한 대접 갖다놓고 그동안의 짜깁기 공력을 총동원해서 머리를 굴립니다.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조렇게, 여기붙였다, 저기붙였다, 와~~!!
이걸(2.61)다른 계정에 깔아서 확인해볼까??
제로보드로 다시깔아~~!?!?!
벼리별 생각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사이 학교 갔다온 3학년 짜리 아들넘이 친구까지 데리고와 옆에서 떠들어 댑니다. 와~~!!
집중안됩니다.
벌써 몇시간째... 눈팅을~~
뚜껑 열립니다.
제가 난시끼가 있어서 대충 책을 30분 정도 보면 글씨가 두개, 세개로 겹쳐 보입니다.
지금 5시간은 지난 것 갔습니다.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옆에서,,
아들놈이 신문지로 뭘접드라구요.
이름은 모르지만 허공에 힘것 뿌리치면 '따~악!!'하는 엄청난 타격음을 내는,
가죽벨트 겹쳐서 소리낸는 것과 같은.
아마 왕년에 해본적이 있는 것 도 같은...
정신 버쩍 나데요.
그래서 얼른 해결해 버렸습니다.

/*
사실 제가 '에디트 플러스'라는 국산 편집기(싸고 성능 좋음)를 쓰면서,
그것도 정품을....
'로컬파일이랑' '리모트'에 있는 파일이랑 몇십개씩 한꺼번에 불러놓고 쓰걸랑요,
특히 리모트파일(계정에 올라가 있는)을 불러다 바로 수정하고 '저장'하면 수정된 파일이 곧바로 계정으로 올라가면서 '저장'된다는 이 기특한 에디트 플러스의 기능을 애용한답니다.
*/

*오래 붙들고 있는다고 답나오는게 아니라는....cpu를 바꿀수도 없고 벌써 치매가 오려나~~~;
*이상 로컬파일 수정하고 리모트에서 확인하기 황당 경험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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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한밤중에 다시 읽어보니 저도 헷갈리네요,,
B웃지 마세욥...;
나이 먹을 수록 여러 갈래길 보다 두 갈래길이 제일 헷갈려.....;
전 삼십대 중반으로 달려가긴 싫지만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님의 모습에 우리 삼십대도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 드는군여....
삼십대 화이팅~~~~!
ㅋㅋㅋ~~좋습니다......
지는 아직도 계속 헛다리 짚고 헤엄치고 있습니다.....
첨 부터 소스 유심히 안보고 대충 때려잡기 식으로 하려다가 시간만 더끌고,,
역시 正道가.....................
벌써 성공했다니까유.........;
아무 관계도없는 이름만 같은 로컬 파일을 다섯시간동안 조물조물했다라는....;
플록님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는 왠지 웃음이 나오는군요....
그런나
웃음이 나는데 웃을수도 없고.. 
그렇지만 웃을랍니다.... 하하.

플록님 꼭 해결해서
팁앤테크에 경험의 무공을 올려주세요..
나도..업 그레이드 하다 두번이나 경험부분인데..

꼭 성공해서 40대의 파워를. 널리 알립시다.

40대는 죽지않았다 다만 웅크리고 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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