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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랑요..

 

옥상이 8평정도 되는데 지붕은 투명하게 하고,

 

옆으로는 창을 달자고 했는데....

 

샤시로 하자고 하네요...쩝

 

저는 목재를 이용해서 하자고 하고..

 

지금 난간은 방부목으로 되어 있거든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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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개

단가는 좀 더 나오겠지만 한번하면 죽을때까지 보면서 살아야하니까요..ㅎ
맘에 안든다고 바꿀 수도 없는 일이구요..
결혼을 안해서모르겠지만
평화로운 가정을 위해서는 부인분 말에 복종해야 노년생활이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아~ 전쟁이 한번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ㅋㅋ 일찍이 종신보험 들어뒀습니다. 여차하면 수급자를 자식명의로 바꿔버리면 됩니다. ㅎ 그러면 죽임을 당하려나...ㅎㅎ
지붕 투명하게 하면 나중에 더러워지고 관리하기 힘들고 깨질 위험도 있고 목재로 하면 나중에 썩을 수 도 있어 그리고 아내가 이 뒤처리를 하게 되면... ㅎ 생각만해도 아찔해지네요... ㅎ 아내한테 두고 두고 욕먹게 될 수 있으니 아내말을 따르시는게 뒤탈이 없으실거 같아요 ㅎ
방부목 칠안해도 되는 재질이 있더라구요. 플라스틱 재질이던강...
그래서 지금 난간대 방부목이랑 어울릴것 같아서요...
지붕은 색상있는 넥산으로 해야겠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평화를 택하느냐? 인테리어 효과를 택하느냐?
개인적으로 샤시를 정말 싫어하거든요. 춥게 보여서...
ALC 건물에 샤시로 꾸미면 어울릴까요?
우리처럼 유부남들은 이렇게 위로하듯 와이프말 들어야 평화롭다라고 말하지만..
정작 와이프들은 이런 커뮤니티에서 어떻게 대화를 나눌까요?

남편을 아이처럼 생각하라고 할까요?
생각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아낙들은 서방 말 들어라고 안할듯 하네요. 무시하고 진행하라고 할듯...
우와 쉬운듯 어려운 말이네요. 저도 그런 현명한 남편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화부터 내게 되네요.ㅜ
하나 양보하고 하나 챙기면 됩니다.
와이프랑 싸워봐야 좋을것 없으니 실리를 챙기시길......^^
어릴때는 엄마 말을 듣고
결혼을 하면 아내 말을 듣고
나이가 들어서는 딸 말을 들어라.
라는 글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네요.
방부목과 하이샤시 대결이네요?
저라면 방부목으로 갑니다. 사모님께 설명을 잘 해드리면 되시지 않을까요?
수명, 방풍, 방습, 미세먼지까지 저는 방부목입니다.
전투하실만 하십니다!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한참 고민했습니다. ㅠㅠ
컴대장님 홧팅! ㅎ (사모님 있잖아요? 죄송합니다. ㅡㅡ)

방부목 장단점
http://m.blog.naver.com/dkgusdl0528/50169400150

방부목 시공 2년 후
http://sjy8593.tistory.com/714

하이샤시 장점과 단점
http://m.blog.naver.com/hisashman/130153917766
샤시도 나무색 비스무리 나는게 있네요.
방부목도 어차피 관리해줘야 할겁니다. 그에 비해 샤시쪽은 한번 할때 두껍게만 해놓으면 별로손댈 일도 청소하기도 쉽죠.
네 맞습니다. 발코니 하이샤시로하면 여러모로 좋은데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네요. 조언 고맙습니다.
그러면 서로 절충하여 비용저렴한 창호지 어떠실지...?
밤에 누워 있으면 빗방울 이마에 떨어지그,,
비가 개면 뚫린 구멍사이로 별이 보이그,,,
그래도 부인에 따르는게 현명할듯 보입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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