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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처럼 가상직장을 만들수 있을까요?

홈페이지를 만드는 회사라고 했을때...

영업,기획,디자인,개발로 부서를 두고

해당 부서에 소속된 맴버들이 각자의 역활을 수행해서

발생하는 수익을 배분하는 온라인 상에만 존재하는 회사

가능할까요?

어떤 문제점이나 주의를 기울여야 될 부분들이 있을까요?

경쟁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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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사장이 일한 대가를 안주면 어찌 되나요?
그리고 소속된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일을 제대로 안하면 어찌 되나요?

현실성이 적은것 같아요.
사장은 없습니다.  해당 부서 맴버는 여러명입니다.  참여한 만큼 완료시 수익을 배당받게 됩니다.
참여한 부서별 맴버들에게는 다른 맴버들에 대한 해당 업무에 대한 참여도 평가를 할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취합된 평가점 기준으로 수익을 배분해 주면 어떨까 합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하는 논란을 있겠지만 영업부서에 전체 수익의 절반을 줬으면 합니다.  일이 있어야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절반 이상의 배분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부서의 구분은 없습니다.  디자인 하시던분이 일을 따오면 영업부서의 맴버이면서 디자인 부서의 맴버가 되는 구조입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만들수는 있지만 권한과 책임에 대한 부분이 명확하지 않으면 오랜기간 존재하지 못할 구조라 생각이 듭니다.

동업과 비슷한 구조의 기업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정설이 있죠....ㅠㅠ
조직은 결속력이 중요한데요.
이부분이 힘들어요.
또한, 사업시 프로젝트에 대한 서로의 공유가 필수인데, 이것이 온라인상으로만 처리하기도 힘들어요.
누군가 중심이 되는 사람이 열심히 뛰거나, 가끔씩 미팅을 해야할 듯.
이미 그런 세상 아닌가요?
프리랜서나 1인기업(?)의 협업 시스템이 벌써 자리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상직장 이라고 표현하신 어떤 강제성이 있는 족쇄가 굳이 필요 할런지요.
협동조합 형태도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영업부서에 수익의 절반을 준다고 하지만 영업부서가 영업을 위해 무리한 금액으로 수주한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디자이너나 개발자가 본인의 일에 대한 합당한 보수가 책정되지 않는다면요?
원하시는 시스템은 가상회사라기 보다는 일종의 프로젝트 관리시스템 같은걸 원하시는 것 같구요. 비슷한 솔루션들은 몇개 있지만 모든 구성원이 합의해서 적응하기 쉬운 솔루션은 없을거에요.
흠..... 머니를 지급하는 주체가 모든 부분의 금액을 산정해서 잘 배분하면 가능한 일이겠죠? ㅎㅎ 제 생각입니다만. 아마 중간에 분쟁을 해결해주는 사람도 필요할 거 같네요. ㅎㅎ
협업의 형태로만 놓고 봤을때는 이미 온라인으로 하는 업체가 많지 않나요?
저도 리모트잡으로 일하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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