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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IR 입니다.
작년 6월 해외에 계시는 익명의 회원님으로 부터 한통의 메일을 받게 됩니다.
메일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누보드를 참고하여 PHP 프레임워크로 개발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관리가 벅차서 SIR이 맡아 운영해 주었으면 한다며 기부를 하고 싶다."라는 내용의 메일 이었습니다.
사실 저희는 그런 종류의 서비스를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은 없었지만 조금 망설이다가 기부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부를 받은 후 도메인과 서버도 이관 작업을 마쳤구요.
저희들이 작업한것이 아니라서 프로그램의 구조를 파악하면서 사이트도 같이 병행하여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잘짜여진 프로그램이라 손댈곳은 별로 없었지만 라이센스에서 걸리는 부분이 있어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3개월이면 기부 받은지 만 1년이 되어 제가 처음 생각했던대로 운영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6월에 선보이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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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만우절???? 아니겠죠???
기대되네요 빨리 6월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우..!
와~ 신난다~
2017.04.01 00:01:13 <=== 캬... 4월1일 0시 1분 13초에 쓰신 글이라서.... ㄷㄷㄷ
냄새가 나는데요...음..
분명 윗글은 지운아빠님 글이겠죠.
정말 타이밍이 잘맞아서 그러는데..
cib*****로 시작 하는 솔루션은 아니죠?
얼추 시기가 일치하.....
cib*****로 시작 하는 솔루션은 아니죠?
얼추 시기가 일치하.....
@terrorboy 혹시 **board 말씀하시는건지...
@절권도 네네 타이밍이 딱이라 ㅎㅎ
만우절 이벤트
와.. 기대되네요!!
1. 왜 익명이예요?
2. 왜 관리가 벅찼나요?
3. 만일 관리가 벅찼을 정도면 왜 우리가 그의 존재를 모르고 있을까요?
4. 왜 베타 테스트 기간 없이 6월에 선보일까요?
몰라요.
그래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 왜 관리가 벅찼나요?
3. 만일 관리가 벅찼을 정도면 왜 우리가 그의 존재를 모르고 있을까요?
4. 왜 베타 테스트 기간 없이 6월에 선보일까요?
몰라요.
그래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읽어보니 일단 g6나 솔루션 출시는 아니군요.
위 글이 모두 사실이면..
운영이관 받았다라고 하면 어느정도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인데....아예 다른 분야를 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그누에서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컨텐츠몰을 제외하고.. 유추해보면..
당장 생각나는 서비스는 구인구직 또는 재능마켓이 아닐지 생각됩니다.(어찌보면 이것들도 게시판의 일종이니 ㅎㅎㅎ)
위 글이 모두 사실이면..
운영이관 받았다라고 하면 어느정도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인데....아예 다른 분야를 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그누에서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컨텐츠몰을 제외하고.. 유추해보면..
당장 생각나는 서비스는 구인구직 또는 재능마켓이 아닐지 생각됩니다.(어찌보면 이것들도 게시판의 일종이니 ㅎㅎㅎ)
숨겨둔 비밀 병기가 공개 되는 건가요 ㅎ
매번 만우절에 엄청난 사실들을 공개하는데
이거 6월까지 기다리니 목이 빠질것 같군요
이거 6월까지 기다리니 목이 빠질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