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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게 위헙가한 10대 테이저건으로 과잉진압 논란 영상 정보

경찰에게 위헙가한 10대 테이저건으로 과잉진압 논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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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00시 12분경, 오산시 원동어린이 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술을 마시고 싸우고 있다는 신고를 바독 사건 현장에 경찰차 2대, 경찰관 4명이 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현장에는 남녀 청소년 20명 정도가 소란스럽게 싸우고 있었고, 집으로 돌아가라는 경찰관의 설득에 청소년 한명이 욕설을 하며 경찰관 멱살을 잡고,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위에 학생들이 촬영해서 올렸다는 영상을 보면, 앞부분과 중간부분이 다 빠져 있어서, 

누가봐도 편집으로 보여지는데, 경찰관에게 폭행한 장면등은 편집해서 올렸나 봅니다.

 

 

 

http://www.ggpolice.go.kr/hsdb/bbslist.do?bbsId=FB1 

<-- 화성동부경찰서 자유게시판에 경찰관들을 응원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동정심을 받고 싶어서,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오히려 비난을 받았다고 하니, 

요즘 청소년범죄에 대해서 얼마나 사람들이 분노하고 화가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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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테이전건을 학생에게 한것은 좀 과했죠... 그냥 주먹과 발과 몽둥이로 원칙대로 했어야
테이저건 맞고 바지에 똥싼건 아닐런지?
밤에 퇴근할때 10대들 모여 있으면 저는 피해 다닙니다. ㅋㅋ 괜히 10대가 아니지요.
학생들 경찰에게 폭력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처벌은 학생이니까 그렇다 쳐도 경찰에게 저러는 것은 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대X리 안터진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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