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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대만의 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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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큼이나 혐한을 외치는 곳이 대만이죠. 이제 거의 30여년이 다 되어가는 노태우적 일로 조성된 혐한을 이용해 시청률을 올리려는 이런 조작질을 하는 것을 보면 일본 극우들 보다 대만 사회 전반에 퍼진 혐한이 더 위험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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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실제 대만인들은 노태우적 중국과의 국교 수립이후 아주오랜기간 한국인들을 혐오하고 있고 일본인들에게는 아주 우호 적이라 하네요. 그럼에도 억울한 것은 전세계에서 마지막까지 대만과의 국교를 유지했던 나라라는 것인데 그런 것은 안중에도없는 듯 합니다.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외교부도 참 거시기하네요. 외교관들 하는 꼴이 동네 주민센터보다 못 하네요. 가만보면 자녀들 유학 겸 휴양차 다녀오는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한국 외교관들은 자신들의 업무가 여권이나 발급해 주는 업무 쯤으로 아는지 외교관이 등장하는 뉴스에는 전혀 대한민국 외교관 같지가 않죠.
블러 처리를 했다지만 아무렴 저 여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자신이라 말하겠나 싶고 실제 저 뉴스는 대만 뿐 아니라 한국에서 까지 짤로퍼져서 곤욕을 치뤘다 하네요.
저런건 개임의 문제가 아니라 외교부에서 따져야 할 문제인데 우리나라 외교부 하는 짓을 보면 참....
저런일이 있다는건 정말 잘못된 일인데, 가보면 저런거 없습니다.
가보지도 않고 험한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더 우낀듯 합니다.

오히려, 한국이 더 심한 짓을 한게 많다고 보여지는데, 한국이 대만을 배신하고 중국과 손을 잡을때 한 일을 보면, 그리 잘했다고 볼수도 없어 보이네요.

암튼, 저기가 어떤 곳인지 아마도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법이 우리나라보 더 강하니 그냥 두지는 않을거 같네요.
우리가 일본을 여행해도 혐한에 대한 정서는 느낄수 없죠. 사실 필리핀도 베트남도 혐한에 대한 정서는 작게라도 존재 하지만 그런건 현지에 간다고 느껴지는 것이 아닌 국민 정서상의 문제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이 대만에 섭섭하게 했던 문제가 있기는 한데 그건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도 마찬가지라 이해를 못 할 일은 아닌 거죠. 그런 것으로 경중을 따지면 우리보다 먼저 중국과 국교를 맺은 일본에 대해 더 뭐라 해야 하는 것이 맞아 보이는데 왜 제일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킨 우리가 더 욕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좀 하고 사세요. 여긴 한국입니다.
전날까지도 대만에서 물었을때 한국정부는 거짓말을 했고, 당일날 되서 말하고 하루만에 수교를 끊었습니다. 왜 일본에 대해서 싫어하지 않아서 그게 미운거가요? 대만 사람들은 다 일본을 좋아 하고 한국을 싫어 하나요? 모르면서 뭐든다 안다고 생각 하시는 착각을 하시는거 같네요. 여긴 한국이니까 무조건 다들 남들처럼 그냥 외국을 욕해야 그게 맞다는 건가요? 마지막까지 거짓말을 하고, 배신하고 중국을 선택한것을 잘했다는 의리를 지켰다고 말하신다니 참 할말이 없군요. 그쪽이나 생각좀 하시고 사세요. 입장이 바뀌었다면, 우리나라 정서상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겁니다.
일방적 단교요? 노태우 정부 이전에는 대만과 한국은 혈맹관계였고 이런 관계에서의 단교 요청은 분명 외교적 결례이고 대만인들이 배신감을 느낄 만은 했죠? 그런데 일방적 단교라는 말은 대만인이라면 모를까 한국인들의 표현으로 맞지가 않고 사실도 아닙니다.

노태우 대통령 시절 혈맹관계를 깨버리고 대만에 단교요청을 했고 이런 사실에 배신감을 느낀 대만 정부는 우리보다 먼저 단교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당시 주변국들과 대만과의 외교는 어떠했는지 아시나요? 딱! 대한민국 하나만 국교 수립을 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과 대만과의 우정은 깊었기에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을 두고 단교에 대해 고민했던 시간이 길었던 것이죠. 역사를 더 들추어 보세요. 우린 일본의 단교 조치보다는 단호하지 않았고 최대한의 예의 갖추어 통보를 했었습니다. 다만 이런 단교 요청에 먼저 단교를 한 대만에 대해 그 다음 정권에서의 단교조치가 빌미가 되어 ‘일방적 단교’라는 말로 와전되었던 것이고 이것은 대만인들이 지금까지 혐한의 근거로 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냥 대만에 가 보았다는 이유로 대만 전문가인양 행세하지 마시고 그간 대만의 혐한 감정으로 우리 기업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었는지도 좀 찾아보시고 생각해보세요.  때만 되면 혐한으로 표 얻어 챙기고 하는 일이 잘 하고 있는 일이고 본문에서의 그 방송사는 해적방송사입니까? 저런 문제 불거지면 대만에서 먼저 단속을 해야지 방송사는 나몰라라 하고 대만 정부는 모르는 척 하는데 이걸 대만을 가봤냐 말았냐 할 말 댓 거리나 됩니까?

불평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런 것은 대만이 아닌 미국이라도 방송사에서 사과를 하고 한국 외교부는 적절한 행정적 조치를 취했어야 했던 일이었기에 이슈가 되어 지고 야유를 받는 것입니다.

단교 조치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민간외교나 비선 외교는 관계가 회복되었다지만 힘으로 흐르는 국제관계를 생각해 대만인들의 혐한 정서는 대만정부에서 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중국이 1국임을 천명하고 원칙으로 고수하고 있는 판국에 왜? 대만과 중국의 문제로 우리가 피해를 봐야하나요? 우리가 남북문제로 다른 나라 국민을 비하하고 멸시한 적이라도 있었던 건가요? 자신들 문제는 자신들이 해결하고서 우리에게 어떤 합리적인 결정을 바래야 정상 아닙니까?
빈정거림이나 으악!은 얼굴 보고 하시고 다른 역사가 있다면 펼쳐보세요. 일산사랑님은 그냥 대만을 다녀왔거나 잠시 거주한 여행객일 뿐입니다. 국민 정서는 정치가가 정치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구요.
빈정거림이라... 남 무시하는거는 생각 안하시는지요.
대만에 대해서 어떠한 것도 없으니 여행객이고, 대만이던 다른 어떤 나라이든, 평등하게 보자는 취지이고, 무조건 한국이면 괜찮고, 다른 나라 사람이면 무조건 무시하거나 비방해도 된다고 보는 생각이 잘못된거 아닌가 싶은데, 여전히 아니라 할 것이니, 뭐 다 아시는 분이니 아니라 하시겠죠.
그냥 본인 기분에 취해 글을 쓰다보니 자신의 글은 뒤돌아 보시지를 않으시나봅니다? 그리고 저에 어떤 글에서 무조건이란 수식어가 붙을 만한 문장이 있나요? 있다면 제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양국의 역사적인 앙금으로 대만의 혐한 정서에 대한 단면인 본문의 사건을 게시한 일이 대만을 가보지 않은 문외한의 글 처럼 빈정대시고 가보지 않은 사람은 말을 말라는 식으로 답글을 달아서 쓴 글이 오늘 이렇게 시간차를 두고 댓글에 댓글을 달았던 것 아니던가요?

대체 글을 어디로 보고 어디로 뱉어내는 분인지가 궁굼합니다? 저게 없는 사실도 아니었고 있는 사실에 대해 그것도 한국 외교부의 안일함까지 지적하는 이미지가 첨부되어진 글이었는데 거기에 본인이 대만을 조금 안다는 이유로 대만의 혐한이란 글에만 집중해 글을 써버리고 없는 사실은 외곡하거나 치부해버리고서 밑천 떨어지면 비야냥 대는 사람이 지금 누구같습니까? 본문의 피해자가 누구고 가해자가 누구인지가 구분이 안되시나요?

저 1월에 처가 식구들 19명과 같이 대만갑니다. 거기 갔다가 오면 대만을 알고 하는 욕입니까? 그리고 제 프로필 이미지는 일본 연예인의 이미지입니다? 그러면서 늘 일본에 관한 좋지않은 글을 자주 쓰기도 하죠? 왜 그런지 아시나요? 해당 연예인에게는 아무런 감정이 없어서 입니다. 단지 일본인이라고 제가 싫다고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라는 거죠? 대만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부에서 들어 나는 혐한에 대한 사건이나 이슈가 아니면 제가 대만인을 싫어 할 아무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그게 일반적인 한국인이구요. 세상에 어떤 또라이가 일본인이라고 냅다 뺨을 친답니까?

저 필리핀에서도 중국에서도 살아 보았고 이메일 주고 받는 친구아닌 친구가 양국에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중국을 모르고 필리핀을 모릅니다? 어디가서 가봤다는 말은 해도 뭘 알고 있다는 뉘앙스에 글은 쓰지 않기도 하죠. 그렇게 찔끔 살고서 해당 국에 대한 정보를 따로 취하지 않는 이상 무엇으로 제가 그나라를 안다라고 말합니까? 일산사랑님도 같은 입장이에요? 단편적인 양국 정사에 대해서 모르시면서 무슨 혐한이 어떻고 대만이 어떻고가 나옵니까?  대만의 혐한 정서는 주기적으로 폭력성을 동반한 채 보여지는 사회 현상이 되었고 이건 양국 정치인들이 풀어 나가야 할 숙제입니다.

편 들 것을 편을 드세요. 본문의 사건에 무슨 할말이 있어 대만인이 되어져 한국인을 비판합니까? 위 사실을 보고 한국인들이 자성이라도 하라는 건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vPUbKNt9JDU
저는 이 사건이 있기 전까지, 쯔위가 누군지도 몰랐고, 사실 지금도 모릅니다. 가수라고만 알지, 무슨 그룹인지도 모릅니다. 이 아이가 자기나라 국기 들고 있었던게 무슨 잘못이라고, 그저 중국에서의 돈벌이 때문에, 한국에 소속사에서 이런 영상까지 만들게 했다는게 정말 어이 없죠.
혐한은 전혀 겪어보지 못해서 모르겠는데, 이보다는 심하지 않을거 같네요.
쯔위 문제에 있어서는 MBC 마리텔에서 잠시 흔들었을 뿐인데 이걸 총통선거에 이용한 대만 정치인들을 먼저 욕해야죠. 그 이후 미국의 뉴욕 타임즈, 영국의 BBC 등 서방언론까지 보도와 논평에 가세하는 국제적인 이슈로 급부상 했는데 엄청난 이미지 손실을 입은 ‘JYP‘가 어떤 입장을 들어야 합니까? 지들이 먼저 잘못을 해 놓고 그걸 되려 화를 내면 안 되는 일 아닌가요?

이미 대만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 위해 쯔위를 이용해 버렸고 JYP측은 기업이미지에 치명적 손실을 입었는데? 기업인으로써 최소 중심을 잡은 겁니다. 12억의 중국을 무시할 수는 없었던 것이구요. 이런 문제를 어떻게 생각해도 관여할 생각은 없는데 틀린 정보를 매번 그렇게 진짜인양 전달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마라틸에 뭔지도 모르겠고, 반대로 한국이였다면 더 했겠죠.
자기나라 국기 흔들었어도, 국내 기업의 이미지가 실추되면 자기 국가까지도 바꿔서 말하라고까지 강요하는게 그게 정당한거다 라니...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한국인이니 저래도 된다, 외국인은 그러면 안된다. 그게 답이네요.
그런 생각은 대만 사이트에 담으세요.  그러면 큰 박수를 받을 겁니다.  당시 일산사랑님과 같은 분들이 많아 전후 가리지 않고 쯔위 국가관 강요라는 말에 솔깃한 귀 얇은 인간들이 많아 JYP는 그 일로 전 국민에게 욕을 먹을 만큼 먹었다죠. 덕분에 국내 및 대만, 중국 3방향에서 욕을 다 먹기도 했구요. 쯔위라는 10대 어린아이가 어떻게 될 줄도 모르고 아이 팔아 표구걸이나 하는 대만 정치인들은 안중에도 없다는 사실이 같은 한국으로써 안타깝네요.
10대 어린아이를 저렇게 해도 기업이미지 때문에 괜찮고, 정치인이 그런건 안된다? 정치인이 그런건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정치인도 마찬가지로 보이고, 정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나라를 부정하라고 시킨게 잘했다는 것이 더 우끼군요. 만약 한국인이 그랬다면? 평등하게 보는게 아니라 한국인이니 괜찮다고 보는건 어쩔수 없을거 같군요. 그러면서도 외국나가서는 대우 받고 싶어들 하시죠. 외국인들 쉽게 무시하는 참.. 말을 해봐야 한국인이니 다 그래야 한다라는 식인거 같으니, 말을 해봐야 소용 없겠죠.
누가 괜찮타 했다고 억지를 부리시나요? 욕을 먹을 만큼 먹었다는 겁니다. 이슈가 된 발단은 대만 총통 선거에 나선 대만 정치인들이 제공을 했다는 글이구요. 쯔위 문제로 자국민에게 욕먹고 중국인들에게 욕먹고 대만인들에게 욕을 먹은 마당에 문제 발단해 대해 말도 못 합니까? 그리고 위 사실을 일산사랑님 또한 모르셨던거죠? 대부분이 일산사랑님과 같습니다. 그냥 "JYP 쯔위 양안 1국가관 강요"라는 식만 전면에 내세워 사건의 발단에 대해서는 궁굼해하지 않습니다. 그걸 제가 알려드린 것이구요.

대만에서 총통이면 대통령아닙니까? 그런 높은 지위에 오르는 사람이 쯔위를 내세운 홍보전으로 쯔위가 어떤 위치에 놓일지는 불을 보듯 뻔한데 그걸 몰라 이용했겠습니까? 그 직후 바로 전세계로 해당 동영상이 퍼졌던 일이 사건의 발단이라는 겁니다. 그래 놓고서 쯔위 사과동영상보고 분노하는 대만은 뭐고 중국은 또 뭡니까? 정치적으로 아이를 이용해 먹지 말던가 했어야죠?

그리고 본인 동영상을 좀 보세요? 대만이나 중국에서 활동을 포기하겠다는 영상이고 하나인 양안 관계에 미안하다는 글입니다. 동남아에서 대만과 중국 활동 포기선언이면 예상되는 막대한 피해를 감수하고 자숙하겠다는 의미인겁니다. 저걸 박진영이 나와서 중국말로 해야합니까? 아마 그랬으면 말 들이 더 많았을 거란 생각은 못하시나보죠?

그저 어디가서 외국물좀 먹고 오면 한국..한국...그렇게 자국민 비판하는 유학길이 무슨 해탈의 경지에라도 선 사람인양...이거 속물근성이에요. 여행이나 찔끔 다니고서 마치 국제화 세계화를 이룬 사람처럼 행동하며 자국민들 무시하는 행동이 얼마나 무식하고 경솔한 행동인지나 알고 행동하세요. 정작 외국에 나가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한국이 소국임에 한탄을 하고 연민하며 그리워하는 것이 이치입니다. 그 조금 먹은 외국물에 온통 벌겋게 달아 올라서는 해탈한 척들은...ㅉㅉㅉㅉ
목소리 크고, 말빨되면 무조건 다 옳죠 ㅎㅎㅎ
혐한 어쩌고 하시면서 여행하신다니 잘 다녀 오세요 욕하면서 가서 대우받기르 원하시겠죠 ㅎㅎㅎ
조금만 불편하면, 인종 차별이니 어쩌니 하실지도...
제가 말한건 다 와전 이라고 믿고 묵공님이 말하시는 것은 무조건다 옳은 것입니다. 그럼 된거죠? 무조건 묵공님 말이 다 옳은 거니요.
저 영상에 대해서 제가 잘했단적 없고, 잘못된거고 처벌 받을거라고 했습니다.
누구 편을 든것도 아니고, 말했다 싶어 어느나라였던 그렇게 말했을 겁니다. 평등하게 보자는 것이였고, 무조건 너 무슨 색깔이냐 누구편이냐는 식으려 편가르기 식이 아닌가요?
뭐 다 잘못된 거고 묵공님이 다 옳은거겠죠. 더이상 적어봐야 의미 없는데도, 계속 적으시네요.
무조건 다 묵공님이 옳은건데 말이죠.
우김질로 따지면 제가 뻔대기 앞에서 주름 잡은 꼴이었죠.  매번 자기말만 빨래 널듯 널어 놓고 다니시는 분의 글 치고는 앞 뒤가 맞지 않네요. 어디가서 아는 척을 하고 다니지 마세요. 그리고 토론이 싫던 좋던 예의 갖추시구요.  그러시면 우리 대만 전문가님 욕먹을 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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