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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잘들 지내셨죠?
8월달 지인과 함께 몇번 같이 밥먹고 술한잔 하던 사람이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압구정 커피숍에서 만나서 9월7일에 갚는다는 차용증을 쓰구 돈을 빌려줬습니다.
근데 7일에 문자로 아직 준비가 덜되었다고 시간을 달라고합니다.
그래서 그럼 차용증을 갱신해야 하니 만나자고 했더니 12일에 만나자고 하여 알았다고 했는데...
12일 연락이 없어서 어제 오전에 문자를 남겼더니 저녁에 다음주 목요일에 만나자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약속을 지금까지 계속 미뤄온 상태인데... 경찰서를 가야할가요?
아니면 기다려야 할까요?
기다릴까 했는데 지속적으로 약속을 어기고 어차피 또 연기할거 같아서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경찰에 신고한다고...
근데 답장이 없는데... 잘한거 맞겠져?
p.s 지인분께는 어제 통화를 했더니... 그런일이 있으면 미리 얘길 하지 그랬냐 하더라구요...ㅠㅠ
이제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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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문서나 문자 효력 생각보다 적습니다 되도록 음성통화하시며 빌린 돈을 안갚고 있다는 정황증거를 확실히 녹취하시고 영상 자료를 확보하시고 경찰서 가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어서오세용~
에구.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 잘 해결되시기를...
에구.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 잘 해결되시기를...
진정 토모다찌 였을까요... 서로가 지인이 아니였음을 늦게 알아차린거 같네요 ㅎ
그 지인이라는 분.... 흠...
큰돈이 아니시라면 그냥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겁주고 마음을 비우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지속적으로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면 이미 줄 생각 자체가 없는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면 이미 줄 생각 자체가 없는것 같아서..
@미운오리스키 저는 돈 약속 한 번이라도 어기면 지킬 생각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지운아빠 지운이가 효도 많이 해야 할 것 같아요 ㅎ
@천사별 그야 당연하지만... 근데 왜 때문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