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인트경매 

이번 포인트 경매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는 @PYS 님이 399점에 낙찰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https://sir.kr/pauction/155 

책 값이 14,400원 인데 사실 비트코인도 아니고 현실에서 쓸 데도 없는 포인트

이렇게라도 교환하면 참 좋은 기회인데 참여가 적었던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물론 상품이 별로 매력적이지 않아서 그렇겠죠. ㅎㅎㅎ

주문 완료했고 송장번호 뜨는 데로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2 웹툰

어제 이런 글을 썼드랬죠.

https://sir.kr/cm_free/1423887 

글 쓰고 바로 단행본 주문했었는데요. 추석이라 좀 늦을 줄 알았는데 칼 같이 하루만에 오네요.

@주니모 님 따라 후기를 한 번...

다소곳한 박스

칼 같은 오와열

책장 한켠을 장식한 모습

지금 꽂혀있는 칸이 요즘 읽는 책 꽂아두는 곳인데 정작 읽지를 않고 있네요. ㅎㅎㅎ

내용 중 한 부분...

아 더 이상은 무리네요.

지난 번 주니모님 후기가 얼마나 정성스러운 것이었는지 새삼 깨닫...

암튼 웹툰 보다가 단행본 구매한 건 이번이 두 번째네요.

첫 번째가 바둑삼국지였는데... 아 @리자 님 바둑삼국지 좀... ㅎㅎㅎ

완결이 안 나서 참 아쉽게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3 잡담

명절증후군 이야기도 많지만, 그래도 우리가 가족임을 확인하는 소중하고 쪼잔한 날이 다가왔네요.

전 일이 좀 밀려 연휴는 길지만 실제 움직이는 날은 며칠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냥 평소 같을 거 같아요. ㅠㅠ

가족 챙기고 일 챙기고 공차고 몸이 한 두 세 개 정도 됐음 싶습니다.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세요.

조금 못 미더운 일, 빡씬 귀향길 두루두루 보름달에 날려보내시고

즐거움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해피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