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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달동안 레벨관리 하느라 질답 게시판을 들락거리다 보니

이제 나도 매너리즘에 빠졌는지 허무함이 느껴집니다.

 

간단한 검색으로 알수 있는것도 무조건 질문하는 사람..

분명 한국말인데 알아들을수 없는 질문 올리는 사람..

소스는 보여줄수 없으나 해결해달라는 사람..

성인사이트, 도박사이트등을 자랑스럽게 링크걸어놓고 고쳐달라는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택에 목마른 개발자들은 친절히 코드까지 짜주는 분들이 많죠.

물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레퍼런스 안에서 비슷한 링크 던져주는 분들도 있고.

어떨때는 너무 쉬운거라 힌트만 주고 알아서 하시라고 답글 달았더니 다른분이 코드까지 던져주며 채택구걸하는 분도 있구요

 

그래서 생각난건데 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질문에도 답글에도 등급을 줄수 있으면 좋겠드라구요

어려운 질문에 답하면 그만큼 포인트가 쌓이고 쉬운질문엔 그정도만 포인트가 쌓이도록 하면

질문도 성의껏 , 답도 성의껏 하지 않겠나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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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일하면서 쬐끔씩 질문보면서 빠르게 답할수있는것만 건들긴하지만
정말...간혹 검색은 하고오시는건지.. 네2버 지식인쯤으로만 생각하시는건지....하는 질문보면
눈보다 손이먼저 뒤로가기를 실행시키고있더라구요...
요새, 질문 난이도가 높어지니까, 구경만 하게 되는 질문이 꽤 많네요.ㅎ
냑 하는 즐거움은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답변 채택 알람 같은뎅...ㅋ

요샌 채택 받기 너무 힘들어용. +  ____ +
들락거려본 경험으로 이 사이트의 핵심은 다운로드와 qa가 아닐까 싶어요,,,
강좌/제작의뢰/컨텐츠몰/포인트경매/소모임/커뮤니티/부가서비스 이런것들은 사실 파생된거라고 봐야겠구요,,결국 qa는 정보제공자와 소비자 또는 정보생산자와 소비자가 잘 연결될 수 있도록 좀더 좋은 방법을 모색하는게
필요합니다. 답변자/채택자에 대한 보상시스템 도입 등 단순히 선의에 의존하는 방식은,,,쫌,,,사실 오래전부터 필요한거였어요~
하지만 내가보이게는 에디터나 사이트 폰트같은 외형적인거에 더 관심이 있는거 같은사이트라,,ㅋ
그냥 넋두리 였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
사실 포인트 제도는 될꺼라고 생각한건 아닙니다.
네이버에 내공도 질문자가 선정하니까  비슷하게 포인트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보다 질문의 품격을 논하고 싶었습니다.
제 질문보고 글 올리신거같은데
input type을 checkbox로 해야하는데 text로 올려서 실수한건데
댓글에도 한국말이 어렵다느니.. 비아냥거리셨는데 이곳에도 올리셨네요.
질문의 품격따지지말고 그냥 보기싫으면 넘어가면되고 알려주기싫으면 안알려주시면됩니다.
질문자가 여러 부류이듯이, 답변자도 여러 부류가 있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질문자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에 안드는 답변자들도 많습니다.
Q&A에 오래 있으려면 득도의 경지가 필요합니다.
저는 채택에 연연해하지 않습니다.
받은 것 만큼 배풀고자 할 뿐이지...

요즘은 고수님들이 많이 봉사해주셔서 저 같은 생초보가 설치지 않아도 되어서 좋더군요.
아직 저도 역쉬 득도할려면 멀었네요.
물론 아기새님 글 보고 이글 쓴거는 맞지만 님때문만은 아니죠..
보통은 그냥 저도 넘어갑니다.
하지만 님 글에는 답글 달았는데 답글 단 사람들이 저마다 다르게 해석하는걸 보고 그렇게 말한겁니다.

님도 까칠하고 나도 까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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