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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도 사용 않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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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도 사용 않는 제가 왜 여기에서 이러고 있을까요?

다 사람이 그립고, 좋아서 그런 것이죠.

 

그러면 왜 저 사람은 저만을 꼭 집어 저격하고 반말을 찍찍 싸대고 있을까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싫단 표현 하셨는데 말이죠.

제가 만만한걸까요?

해외 사니까 마주칠 일 없을 것 같아서?

자기 한테 시비(?!) 거는 사람 중에 젤 만만해보이는 여자라서?

그냥 하나 딱 걸려서?

 

어제부터 사실 글 다 보고도 반응 안하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떡밥주기 싫어서요 ㅋㅋ

절 저격하고 있는데도 구경하고 있었죠 ㅋ 그 밑 댓글들도 웃기고 재밌드라구요~

 

처음엔 말이 통할까 싶어 댓글을 달았지만, 

아, 말이 안 통하겠구나 싶어 댓글을 끊었습니다. 앞으로도 반응 안할거구요.(선언ㅋ)

엔피씨님 글에 단 댓글을 보고, 응.. 그래 말이 안 통할 사람이 맞았구나.. 싶어서 

다시한번 끄덕끄덕 했습니다.

 

어제 엔피씨님 글 읽고,

쉽게 댓글을 달 수가 없었네요.

너무나 옳은 글이었고, 맞는 말씀이었고, 저도 평소 그렇게 생각하고 삽니다.

그런데 묵공님이 마지막에 다신 댓글에 오히려 공감이 갔던 것은

제가 당하는 당사자였기 때문일거예요.

그거죠.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그런 상황

(그렇다고 엔피씨님을 사람으로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 우린 친구니까여 ㅋ)

 

저 대신 화도 내주시고, 저에게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

괜찮습니다.

저에겐 절 공격하는 사람들보다 절 위해주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한 행동에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ㅋㅋㅋ) 

제가 질리지 않는 한 자게 활동은 계속 할거구요 ㅋㅋㅋ

 

오늘도 활기차게 열일합시다^^ 

화이팅! 

 

 

 

추천
14

댓글 64개

저도 명절 돌아오니 기원가서 푼돈이라도 벌어야겠습니다. 저번에 저한테도 그랬습니다. 그러니 왜 나만..찍었나...하는 도끼병에서 벗어나세요. 제가 먼저 찍혔음.
정말 내기바둑이라도 두시는가요? ㅎㅎ
ㅋㅋㅋㅋ 도끼병 ㅠ ㅠ 반성할게여 ㅋㅋㅋㅋ 자게에서 너무 사랑만 받다보니
저한테만 그러는 것 같음 ㅋㅋㅋ
돈은 얼마 되지 않아요. 아주 호구 만나면 액수가 제법 나오기도 하는데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앉아서 3~5만원 정도 넣고 오니 좋기도 한데 일단 게임이 익사이팅해져요. 요즘은 용돈이 궁해 그 3만원 4만원 버는 재미도 제법 느끼구요.
바둑이나 좀 배우면서 심신안정...을 꾀해볼까 하다가 묵공님을 보고..
음.. 굳이 바둑 아니어도 되겠구나 싶습니다 호호홍~
친구가 하는 기원이라서 그 매칭하나는 아주 잘 해주는 편인데 가끔 선수만나면 완전 거지 수준이 되서 돌아오기도 하네요.
아닙니다 유리창같은 멘탈소유잔데... ㅠㅠ
어제부터 속에 천불이 나서 ㅠ ㅠ... 참느라고 혼났어여 ㅋ
" 그누에 여자없다 " 라는 전설(?)을 깨주신 나나티님인걸요
쿨하게 넘어가는 모습 알흠답습니다.
ㅋㅋㅋ 첫 접속부터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여자사람이죠 ㅡ,. ㅡㅋㅋㅋㅋㅋㅋㅋ
쿨하진 않습니다 ㅠ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제도 속에서 천불이 나는데 막 참느라 혼났어여 ㅋㅋㅋ
엇, 피우나님이 자게에까지 댓글을! ㅡ,. ㅡ 감사합니다~
해외사용자 방에서만 자주 뵈었는데 자게에 언제 진출하셨죠?^^ㅎㅎ
속  ...  안 상했다면 그짓말이죠 ㅠ ㅠ 열불이 나는데 참느라 애 좀 썼습니다 ㅋ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 가사 기가 막히네요.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이라니요.
술에 취해 방황하는 사람들을 빗대어 쓴 가사 같아요.
매일 술을 마시다 오랜만에 어제 안 마셨네요 ㅡ,. ㅡ ㅋ
앞에 추임새 부분이 좋네요~
쫙쫙~ 달려봅시다~ 옳타구나야~
멋지십니다~~
그런거에 말리면 나나티님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그러면 지는거에요.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나나티님의 글 보고 싶습니다.
아이쿠 감사합니다 ㅋㅋ 영광스럽네요~
매번 누구 말처럼 똥글 싸질르고 있었는가 반성도 하고 있었는데 ㅡ,. ㅡ
꼭 똥글만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흐흐~
정성스럽게 할일 없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지운아빠님 표현에는 따라갈 수가 없네요 ㅋㅋ
다시금 제 글 솜씨를 부끄럽게 느낍니다 ㅋㅋㅋ
ㅠ.ㅠ 속상하신거 오늘은 맛난거 드시고 풀어버리시구..!
앞으로도 자게에서 뵈어요 ^...^ ♡
나나티님 안계시면 전 울어버릴지도... 화이팅!!
ㅎㅎ 저도 주니모님 글을 자게에서 볼 때마다 엄마미소.. (ㅠ ㅠ 아직 그정돈 아니지만요 ㅋㅋ)
지금은 회사 어떠세요? 좀 나아지셨다면 다행입니다만^^
오래 계실 생각은 마시고 잘 배우시고, 경력으로 쳐줄만큼만 다니시고 좋은 곳 만나세요!!!
앗 언니미소로 해주세요.. *^..^*
회사자체는 크게 달라진게 없지만, 제 위로 팀장님이 오셔서
팀장님이.. 저대신.......... 고통받고 계십니다 ㅋㅋ 덕분에 저는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하지만 아직도 마음한구석엔 꼭 도망가야지 하고
있습니닼ㅋㅋㅋ 경력과 실력이 빨리 쌓였으면 좋겠어요.
속상하셨을텐데 기운내주셔서 ... ^_^b 나나티님 최고!
ㅎㅎ 제가 이전 회사가 힘들었다보니 걱정이 되네요^^
꾹 참고 배울 수 있는거 쏙쏙 빼 먹구! 그러구나서 좋은 곳 만나세요~ 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냅두세요. 관심받고 싶은가봐요. 상대해봐야 해결은 안 되고 화가 더 날 뿐이에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 그냥 저 닉이 보이거든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ㅎㅎ
ㅎㅎㅎ 그러고 있습니다. 글을 봐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이미님 비롯, 많은 분들이 힘을주셔서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히힛~
ㅋㅋㅋ 감사합니다 ^^ 그렇게 힘이 날 수가 없네요~ ㅋㅋ
무조건적인 응원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
이 또한 지나가리라..만 보고 댓글 달려고 하다가 새로고침했는데 짱이 들어가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제가 짱먹을께여~ 흐흐흐
와!~ 멋지십니다.
위로 드릴려다가 제가 위로 받습니다.
좋은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빛나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글 솜씨가 없어 두서가 없었는데 , 하고 싶은 말은 다 한 것 같네요 ㅎㅎ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위로 받으셨다니 더 기쁘구요~^^
두성님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신경.. 안쓰려고 노력중이예요 ㅎㅎ
아마 이런 댓글들도 꼽겠죠 ㅋㅋ 집단정신이 어쩌구 저쩌구 .. ㅡ,. ㅡ 이상한 논리..ㅋㅋ
님은 드쥐와인어인데 그누보드와 상관이 있죠 암요 ㅎㅎ
본인이 안썼어도 여기 블로그 글에 영향받은 사람 은근 있는걸로 압니다

다른분들이 엄청나게 좋아라 하시는것도 느껴지구요

근데 일본에선 오늘같이 추운날 뭘 먹나요?
벤또는 패스

그누보드는 써볼라구 인스톨, 설치까진 해봤는데
다른 것 공부해야할 게 많아서ㅠ  ㅠ 손도 못대고 있네요 ㅎ

오늘 도쿄는 꽤나 좋은 날씹니다 ㅎ 현재 영상 4~5도 쯤 되네요 ㅎㅎ
추운날은 나베(찌개)요리를 많이 먹죠~
오뎅찌개도 먹고~ ㅎㅎ 국물 요리를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아.. 많이 바쁘셔서 ...

나베.요리.. 상상되네요
일본에서 먹어봤던 우동,나베류가 한국보다 푸짐하게 주고 맛도 좋았던 기억이있어요

추운데 맛점하세요
바쁘다기보다, ㅎ 일본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그누보드에 손 댈 수 있을 것 같은데~
여기서는 다른 것을 사용하니 그거 배우기도 벅차다는 뜻이었어요 ㅠ ㅠ
어렵네요~ㅎㅎㅎ
전에 묵공님이랑 일어난 일도 보고 어제 일어난 사건도 보고 ... 그랬는데 제가 뭘 잘 모르는 건지 ... 포인트를 그렇게 여러 아이디로 열심히 모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게임같은데서야 아이템 가질려고 계속 포인트 같은 걸 모은다지만 여기서는 ... 딱히 .... 그렇게 매일 열심히 해야할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경매에 참여하고 싶어서 그런건지........ (걱정을 했는데 씩씩하셔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산뜻한 하루 되세요
ㅎㅎㅎ 제가 저랑 별로 대화 안한 분의 아이디는 금새 잊는 편이라,
묵공님이랑 한바탕 했던 사람이 저 사람인줄도 몰랐네요 ㅋㅋ
포인트.. 글쎄요, 그누보드로 먹고사는(?!) 사람이라면 여러가지 스킨이나, 자료 받으려고
포인트를 악착같이 모으는 거겠죠.
좋은 마음으로 좋은 물건들을 포경에 내놓으시는 분들을 통해
포인트 벌어서 따려고? ㅡ,. ㅡ 하는 걸수도 있구요 ㅎㅎ
그 맘을 알 수 없죠~ ㅎㅎ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넵 ... ㅡ,. ㅡ 여기서 활동하면서 부끄럽지만 사용않고 있습니다 ㅠ
한국에서 일 한다면 사용하게 될 가능성도 있겠지만 여기선 사용하기가 어려워서요 ㅠ ㅠ~
많은 분들이 님 글을 잘 못 알아들으시니까 제가 귀찮고 수고스럽지만 번역 좀 해드리겠습니다.

newline : 왈왈왈 와르르르 왈왈왈왈왈 와르르르왈롴와켘ㅋㅋ왈왕
어제부터 댓글로 저격하더니 이제 대놓고 글까지...ㅜㅜ
나나티님이 멘탈이 좋으셔서 다행(?)입니다만...그래도 위로의 댓글 남겨봅니다~~
나나티님 넘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곧 사라질 분같으니깐요^^
감사합니다 ^^ 달오벌님 댓글은 항상 기다려집니다 흐흣~
ㅡ,. ㅡ 제가 냑의 도배녀로 등극했습니다 홍홍홍~
멘탈 관리 제대로 하고 있네요 ~ ^^
엔피씨님이 미안해 할 일은 아니죠~ 저도 엔피씨님 글에 전체적으로 동의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을 품고갈 생각은 별로 없어요~ ㅎㅎ
그렇게 마음이 넓지도 않고용~
원래 사람이 다 자기가 최선이잖아요~
감사합니다 ^^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 ㅎㅎ
저도 남에게 그런 사람이 아닌가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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