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주말 마무리하시라고 옛 사진하나 투척합니다 정보
웃으며 주말 마무리하시라고 옛 사진하나 투척합니다본문
오랜만에 컴터 정리좀 하려고 하는데 D:\picture\그누보드전국모임 폴더가 똭~
날짜를 보니 벌써 7년이나 지났네요..
제가 사진기를 가지고 다닌 기억이 없었는데 exif정보를 보니 다른분들이 찍어서 자게에 올렸었나봅니다.
사진을 쭉 보고 있자니 한번씩 떠오르는 분들이 많네요~
동갑내기(?) 윈댜도 그렇고 가까운데도 못보러 갔던 옵션님도 그렇고..
추억팔이좀 해볼라고 어떤 사진을 올릴까 고민하다가 초상권의 문제가 걱정되어
지금 냑 사무실 어딘가에 있을꺼라고 사료되는 @리자 님 감사패 한장 투척합니다.
요즘 다들 예민하신데 모두들 기쁘고 즐거웠던 냑생활 떠올리시면서 웃고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전국모임을 한번 더 주최하고 싶어도 펜션을 접은 관계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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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헐~ 한잔 걸치고 있는거 전데요. --;
@스캐폴더 저 날카로운 턱선으로 잘 말아놓은 폭탄주를 드시는 분이셨군요..ㅎㅎ
그날은 행사주최자랍시고 이리저리 뛰당겨서 회원분들과 많은 얘기를 못했네요.
그날은 행사주최자랍시고 이리저리 뛰당겨서 회원분들과 많은 얘기를 못했네요.
전국 모임도 있었군요
그노보드가 그러고보면 꽤 오래 되었어요
그노보드가 그러고보면 꽤 오래 되었어요
@김철용 제가 이제 가입한지 10년정도 되는거 같은데 저도 아직 초보수준이니.. 하긴 가입기간과 실력이 비례하지는 않지요.. 쿨럭~
그때 다이어리펜션 운영하셨던 다이어리 님이신가요? 반갑습니다. ^^
7년 밖에 지나지 않았군요. 저는 10년이 넘은줄 알고 있었네요.
기억이 새롭습니다.
저 상패의 문구가 아마 일현님? 또는 조안님? 이 작성하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입었던 후드티는 몇분이나 가지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저도 집에 한벌 보이더군요. ㅋ
7년 밖에 지나지 않았군요. 저는 10년이 넘은줄 알고 있었네요.
기억이 새롭습니다.
저 상패의 문구가 아마 일현님? 또는 조안님? 이 작성하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입었던 후드티는 몇분이나 가지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저도 집에 한벌 보이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