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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에 반갑지 않은 도선생이 침입했네요. ㅠㅠ 정보

비닐하우스에 반갑지 않은 도선생이 침입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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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비닐하우스에 상추를 심으셔서 이제 먹을수 있겠다 싶었는데 상추가 다 뜯겼어요. ㅠㅠ

누가 뜯어먹은건지....

 

 

 

 

 

 

 

 

 

 

 

 

 

이분이셨네요.

평소 고구마싹등이 빨리 자라라고 문을 닫아놓는데 어찌 들어오셨는지.

이런...

 

이 분을 어찌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1. 잡아서 목줄을 채워 사료 주며 키운다.

 

2. 토끼다 토끼다 몸에 좋고(진짜?) 맛도 좋은 토끼다...

 

3. 잡아서 발바리 두마리 있는 개장에 합방 시켜준다.

 

4. 내보낸다.

~ 그런데 먹을거리 있고 천적이 없으니 또 들어올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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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암컷인지 수컷인지 모르겠어요.
새끼치려면 상대 성별 토끼를 사야겠군요.
파는곳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내보내면 산이나 멀리 가면 좋은데 계속 큰처이 머물러 콩이며 야채류를 뜯어먹어요. ㅠㅠ
그 놈 잘먹어서 그런지 포동포동 살이 올랐네요.
가죽을 벗겨 버리는 방법도 좋겠지만,,,,
애완용으로 키우는 것도 괜찮을듯요...ㅎ
구덩이를 파고 위에 위장막을 끈으로 연결하여 설치합니다. 그리고 배춧잎을 올려두세요.
토끼가 배춧잎을 먹으러 올라오면 끈을 당겨서 구덩이에 빠트리는 겁니다. ㅎㅎ
아니면 비닐하우스니까 서서히 좁혀가면서 잡는 방법도...
토끼다~~~~토끼다~~~~ 영양좋고...맛은 모르겠네요 ㅋㅋㅋ

6. 상추를 더 키운다. 토끼가 더 들어오게한다.
  토끼가 제집드나들듯 하다가 집터를 잡으면
  자연스레 울타리를 쳐서 번식되게 키운다.
헉 야생인가요!!! ㅡ,. ㅡ대박..
야생 토끼가 스피드가 꽤 빠르다고 들었는데 ~
비닐하우스에 어디 구멍이라도 있는가보네요;; ㅎ 땅파고 들어왔나..
청계천변에 동물 파는 상점이 몇곳 있는데 자주 지나다니면서 가장 많이 보는 동물이 토끼입니다.
저도 토끼 키우고 싶네요.
다만 자전거 여행 2일 이상 가는걸 좋아하고 가고 싶어서 동물에게 밥을 챙겨주기 어려울듯 해서 못하고 있어요.
저는 좀 바보같은 생각을 했는데 비닐하우스 밖에 토끼가 먹을 수 있게 소량의 상추를 나눠주면 출입을 덜 하지 않을까요.......ㅎㅎㅎ
주변에 우리가 없다면 그냥 잡아 먹는게 좋을겁니다.ㅋㅋ
토끼 한마리라고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주변 초토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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