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서버 : 서버 설정을 내 맘대로 할 수 있지만 비싸다.
클라우드서버 : 서버 설정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는데 저렴하다.

@라리노 ㅋㅋㅋㅋㅋ
팩폭인가요?

@라리노 일부 클라우드 서버는 내맘대로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립서버 보다 클라우드 서버가 더 비싸요.
초기 사용량이 적을때는 클라우드 서버가 훨씬 더 싸지만, 가격대 퍼포먼스도 독립서버가 훨씬 좋고...
일반적으로 호스팅이나 쇼핑몰 호스팅 같은데서는 좀 괜찮은(3-400만원대) 서버 한대에 사이트를 1000개 이상 운영하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트래픽이 문제지 사이트 수는 서버사양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00점아빠 https://www.iwinv.kr/ 최저가형으로 한번 만들어 보시면 제 말뜻을 어느정도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서버생성은 https://sir.kr/pg_tip/16027 ㅋㅋ

@리자 이글에 좋아요를 드립니다

어느 정도 규모 있는 곳에서 왜 독립서버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ㄷㄷ

독립서버는 40평 아파트를 쓰는거고요,
클라우드서버는 40평아파트 중 방하나만 빌리고 거실, 부엌, 화장실을 공용으로 쓰신다고 보면 됩니다.

식구가 많으면 40평 아파트 전체를 써야겠지만 혼자 사시는거라면 방하나만 빌려서 쓰시면 되겠지요?

@잉기 방한개에 같은날 여친도 놀러오그 친구들도 오그 그런 경우라면,,어케 해야 할지,,ㅋ

@잉기 독립서버 = 단독주택이고,
클라우드 서버 = 아파트 한세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은 건물 전체가 내꺼지만, 아파트 한세대만 입주했으면 한세대만 내꺼죠.
웹호스팅은 세 들어 사는 걸로 알고 있고요.

클라우드서버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호스팅업체측에서 전체 풀백업을 해주는 것으로 압니다.
내가 실서버를 사용하는경우에 백업하드에 따로 백업하지 않는 한 하드가 나갔을 경우나, 자료를 유실할 가능성있는데, 클라우드는 며칠전이라도 상태를 돌릴 수 있는 것... 그것도 하나의 장점 같습니다.

물론 실서버를 운영하면서 철저한 백업과 하드웨어 관리를 잘해나간다면 더욱 좋겠지만, 클라우드를 써도 어느정도의 자료유실(며칠간의 변경된 데이터 - 쇼핑몰같은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음. 사고 판 이력 등)이 있으니, 업무에 따라 적정한 선택을...

어떤 서비스를 쓰든 기본적으로 반드시 해야할 duty는 충분히 애써야하는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유지보수비용도 없다는 것이 장점에 들어가겠군요. 정기적으로 1년 쓰면 하드 교체해야하는데, 가상서버는 자체 대형스토리지를 분할해서 사용하므로 조금더 안정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고... 음...

독립서버를 쓰는 이유가

저의 경우입니다

1. 내 자료는 내가 가지고 있다
      마치 제 땅에 집을 짓는것이라고 혼자 만족중입니다.
      클라우드인지 다른 서버든지 제 자료가 임대한 장소에 있지 않고 제 하드에 있다는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현재 백업은 드랍박스에 되는것은 모순입니다 ㅠ

2. 원하는 기능
    클라우드같은 경우는 custom 할경우 단독서버와 같겠지만
    다른 서버에 입주해 있을 경우 필요할 떄 마다 서버관리자를 괴롭히는 느낌이 싫어서
    단독서버를 사용합니다.
   
      클라우드의 경우 하드웨어를 좋게 하거나 하면 매달 금액이 커지고요

3. 유지보수 비용?
    하드 웨어 업그레이시 ? 그냥 제돈? 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되니까?ㅠ
  하드웨어 구입 비용이 덜 들어갑니다 ㅠㅠ
클라우드 업그레이드 하면 용량이나 속도는 빨라지는것이 체감이 되는데

제 하드에 램하나 꽃으면 흐믓하다고나 할까요?

@xpem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클라우드서비스를 안뒤로 서버호스팅은 쳐다도보지 않습니다.
서버호스팅을 사용중이라면 경험하게 되는...

1. 서버가 다운되었네... 아 켜달라고 IDC에 전화해야하나...
2. 서버하드디스크가 나갔네... 아 백업해둔거 어디있더라... 하드디스크는 또 사서 IDC쪽에 방문요청하고 꼽으러 가야겠구나...
3. 서버메모리가 부족한거 같아서 메모리를 올려야하겠네... 서비스를 일단 죽이고 IDC가거나 전화를 해야겠;;;
4. 서버접속이 안되네...  IDC직원이 원인을 모르네... 언제 켜질지 모르겠네... 내가 가야하나...
5. 한 2~3년정도 서버를 쓰니 이제 서버가 느려서 못써먹겠네... 이 중고서버를 어케 처분해야하나. 몇년된 서버는 팔리지도 않는데... 버리자니 아깝고 다시 쓰자니 느리고...
6. 서버에 사용된 패키지버전을 업데이트하고 싶은데... 업데이트하다가 맛탱이 가면 어쩌나... 업데이트 안하자니 보안때문에 걸리고 업데이트하자니 뭔가 이상이 생길까바 두렵고... 이상이 생기면 바로 이전상태로 돌아가는 방법은 없나...

등등이 있겠네요.
클라우드서비스는 저런 걱정은 일단 없죠 = ㅁ=;

@알쯔 글쵸 ㅎ